프로젝트 그룹 Coin과 홍대여신 Lady Jane의 만남!
'Coin'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신예 작곡가 김영욱의 작곡가 프로젝트 그룹이다. 다양한 가수들과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탄생한 이 그룹은 첫번째 싱글앨범 Coin Toss로 첫선을 보인다.
김영욱은 버클리에서 정통재즈를 공부하고 한국에 왔고, 그 지식을 한국시장에 맞게 응용하는게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Coin Toss' 앨범에는 동전의 양면성처럼 대중가요적인 면과, 어떻게 보면 학문적인 재즈가 함께 녹아있다.
대중이 듣기에 거부감이 없으면서도 항상 새롭고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동전을 던질때 마다 어떤면이 나올지 기대하는 아티스트가 되고싶다고 한다.
제이(J.ae)의 '거짓말', 나윤권의 '미안하다'를 통해 최근에 데뷔한 작곡가 김영욱은 Lady Jane의
달콤한 보이스에 반해 작업을 제의했고 Lady Jane은 흔쾌히 수락했다.
기타에 홍준호, 키보드 길은경, 베이스 노덕래, 작사에 윤사라, 코러스에 김현아, 스트링에 조이진등 일류 뮤지션들이 참여해서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스트링 편곡을 맡은 조이진은 이승환, 환희, 브라운 아이드 소울, 백지영 등의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으로서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Lady Jane과 닮은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첫 타이틀곡 '눈물사탕'은 보사노바 리듬의 달콤한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작사에 윤사라가 참여한 이 곡은 연인과 헤어졌지만 슬퍼하기 보단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Lady Jane의 달콤한 목소리와 모던한 편곡이 어우러져 세련된 시부야 계열의 곡으로 탄생했다.
최근 랩퍼 쌈디의 여자친구로서 화제가 된 Lady Jane, 그리고 앞으로 다양한 음악으로 찾아올
Coin의 활약이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