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와 풍자로 가득차 있는 이 세계 초연 녹음 두 개는 우리를 17세기 후반 코미디 프랑세즈로 안내한다. 1680년에 만들어진 '유쾌한 미치광이'는 당대의 바보극 유행을 따르고 있는 질펀한 코미디로서 륄리의 아리아 두 곡이 인동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며, '강요된 결혼'은 몰리에르가 샤르팡티에와의 작업을 시작함녀서 륄리의 옛 세팅 대신 샤르팡티에가 새롭게
만든 곡이다. '상상병 환자'와 함께 교회음악가 샤르팡티에의 또 다른 면을 엿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며, 배우들의 낭독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