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질때가 됐는데 자꾸 생각나...>
거북이 수빈과 스피드모션의 피처링이 돋보인 "잊을때도 된듯한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스프레소!
그동안 밝은 노래들로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이번엔 마이너 미디엄을 선택했다.
타이틀곡 "자꾸 생각나"는 란의 "세상이 내게준 아름다운 선물" , 리디아의 "헤어지자는 그말" ,
태사비애 지애의 "결혼전에 꼭 해야할 5가지"를 공동 작업한 명콤비 작곡가 필승불패(정필승)과 작곡가 김두현의
작품으로 애절하고 슬픈멜로디에 트렌디한 사운드를 곁들여서 참신한 미디엄 발라드를 만들었다.
가만히 있으면 다시 생각나고 다시 슬픔에 잠기게 되어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놀고 시끄럽고 정신없는 곳에 있어야
힘든하루가 조금이라도 빨리간다는 가사가 이별의 끝에 놓인 아픔을 잘표현했다.
그동안 여러가수가 보컬로 거쳐갔는데 이번엔 보컬로 신인가수 "레이카"가 참여하였다
"전화해도 돼요" 와 "우리가 왜 끝나요"로 실력을 인정받은 레이카는 수많은 공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이번곡에서 유감없이 보여줬다 부드러우면서 호소력짙은 목소리가 "자꾸 생각나"와 잘어울려서 감동을 배가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