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 가을에 문턱에서 sensitive한 사랑의 노래로 기억의 문에
노크한다.
모던락과 ‘타우’표 랩의 절묘한 조화로 완성된 신곡 ‘동감’
2005년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데뷔 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끊임없는 음악활동을 해온 가수‘이상’이 2010가을 모던락과 랩발라드의 느낌을 고루 갖춘 신곡‘동감’으로 돌아왔다.
국내에서 처음이라 볼 수 있는 구성의 곡으로 모던락과 랩발라드의 조화가 잔잔하고 애절한 거기에 가을을 연상케 하는 시원한 느낌이 모든 대중들 또는 a sensitive ear 를 가진 리스너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더욱이 이상은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타우’의 프로듀싱팀에 코프로듀서로서 다른 가수들의 곡자로써도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그렇게 그의 음악노트를 채워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신곡‘동감’은 본인 스스로도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라 한다.
곡의 내용은 예전에 한 사람에게 느꼈던 사랑의 감정을 새로운 사랑에게서 느끼게 된다는 거의 모든 이들이 경험 해 봄직한 포맷으로 옛사랑을 못 잊는 것이 아닌 옛 기억으로 새로운 현재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이면서도 애절한 내용의 곡으로 그 스토리조차 완성도와 공감을 얻어내기에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역작이다.
이유 없이 감성적이 되는 가을,,,신곡 ‘동감’은 모든 이들의 감성에 계절만큼이나 풍요로움을 안겨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