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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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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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Dark)
Rock me If U hate or love me 고민하지마 시간은 가니 모아니면 도니 fall into me or strike ma occiput 어설픈건 싫으니 어서표현해 there's 2 rocking, U have to choice U hate ma voice, then rock to ma point of da head U love me voice, rock ma body with ya hip 개인적으로는 인정을 받고 싶어 just look at us Weed Of Street! Ne2kid) Unstable 변함없는 painful days 지겨운 날보다 희열을 원하는 이밤은 내게줘 창작의 채찍질보다 욕망의 당근 거울은 날 비추고 모습은 입을 다문 내게 일어나고 누워지는 육신의 흥분 쪽방촌 독거노인만큼 늘어나는 설움 내가자라고 커가면서 느껴야 했어 쓰디쓴 삶의 제약과 fuckable method ZanDark) Scrifice for hiphop 밥거리 안되지만 밤거리 위 함께 빛날 패거리 거리의잡초 U wanna get ma flow like 가보 카푸치노의 거품처럼 철없이 여러 입 돌리고 나니 다 없어져서 떠돌이 되는 그런거 절대 아니란다 오늘도 여기 미쳐서 밤새도록 일한다 월등할 수밖에 없지 Weed Of Street da brand new hit의 grandeur한 빛이 빛난다 Ne2kid) Hunger 내게 안느껴지는 mo money mo problem 술 담배 하루를 참지 요즘 내 이름표가 삐딱선을 타지만 예술가 or Rap superstar 공통분모는 없지 혼란의 끝에 난 어쩌면 결국엔 설움에 차서 내 자신에게 가래를 끓겠네 내게 있는 시간과 영혼의 숙성을 믿어늘 깨진 창문이라도 밖을 볼 수 있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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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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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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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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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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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Dark)
갑자기 떠난이들이 생각나는 이 밤 힙합으로서 알게 됫지만 이제는 다 지난 기억거리될 추억들이야 지망하는 발걸음아래 길이 열리길 믿지 난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동생놈의 생일날 형으로서 준건 쓰던 펜 왜 이것 밖에 안되지 맘이 아프다 지금 이곳에 내 투자 후회 없을 테지만 욕심 앞에서만 부자 청춘이란 그 놈이 욕심 키워 고독을 주는구나 이대로 보폭 늘려서 덮어버려 아직 멀었어 쓸쓸함을 느낄새 없어 해는 지고 있어 벌써 고로 어김없이 오늘도 남은 내 혼을 더 어떻게는 뽕을 뽑으려고 사는 것이 정상 따라서 몸빵 하며 살면되 까짓 것 씹어주지 고독감 허맑음) That's alright, that's alright 내일을 그리워하며 고독할 수 있는 오늘이 바로 인생의 청춘 3流) 청춘이라 불리우는 이름 속의 고독 요동치는 내 심장은 내게 다시 묻는다 뭘 위해서 대체 존재하는가? 오늘도 한이 밴 한숨들을 토해 난 말이 없는 땅속에다 지긋이 묻는 다 눈감는 날 그래 다 지난 날 말없이 웃는 날 이끌어준 감정들을 숨긴 채로 다시 또 웃어 사람과 사람 또 당신과 나 맺여지는 인연의 고리 랄까? 그 안에 숱하게 또 수 차례 느껴지는 고독이란 녀석은 이 독한 시간들을 보낸 뒤에 지독한 상처들을 남겼지만 괜찮아 아직 난 숨쉬고 있잖아 이것 마저 결국엔 다 지나 가리라 추억이란 이름으로 맘속에 담아 허맑음) That's alright, that's alright 내일을 그리워하며 고독할 수 있는 오늘이 바로 인생의 청춘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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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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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 Kill)
N.kid 넌 세무사가 꿈이라면서 도대체 왜 여기서 얼쩡대 마이크에서 빨리 손 떼! 의지박약에 거짓만 늘어놓는 미친 새끼 그런 객기 여기 까지만 취미로 보이는 어설픈 rap실력 무대 위에서 가사 까먹고 벙찐 병신 참 질려 부모 등꼴 빼먹고 아픈 동생 버린 채 넌 비트 위에 머리채 흔들며 Say MIC CHECK!? 동생 덕에 얻은 동정표가 맛있었니? 그저 넌 니 키처럼 루저 이 씬에 수저 얹으려는 환상은 깨고 주저 앉아 니 얼굴에 침뱉고 '자식교육' 남들 입에서 나오기 전에 '자신소유' 하는 방법 그게 너에게 최우선 장의사 처럼 그냥 관둬..... Faust) 쉽게 쓰여진 시에 난 미소를 짓고 깨진 거울 속의 나는 손사래를 치고 달빛 조금 들어오는 작은 방에서 나와 나 둘만의 무언의 기도 Ne2kid) Z-Kill 너에게 못 지킨 약속 그래 내가 입 단속 못해서 너와나 사이에 무너진 벽이 여기저기 조각들로 남기에 솔직하게 너한테만 털어 놓아볼게 매년 겨울 혹한만 찾아오는 고독함만 독한 술과 담배로 이겨냈어 특히, 너에게 숨길 필요 없이 동생얘길 했다는게 지금 제일 후회가 되 GOD Damm!! 믿을 건 너란 놈이었는데 비록 내가 겉멋으로 사들인 baggy 뉴에라 유행만 쫓던 새끼 그게 나지 그래 아직 많이 부족한 게 사실 너와나 사이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동경해 온 nervana 설마가 사람 잡듯 난 널 모르겠어 이 대화가 적응이 안되 미치겠어 너란 놈을 도저히 모르겠다 Z-Kill..... Faust) 쉽게 쓰여진 시에 난 미소를 짓고 깨진 거울 속의 나는 손사래를 치고 달빛 조금 들어오는 작은 방에서 나와 나 둘만의 무언의 기도 백지 위에 흩날리는 검은 잉크 자국 습하고 숨막혀 고독한 이 창작의 밤은 사막보다 뜨거웁게 더 불타는 반응 부러진 펜일지라도 변치 않는 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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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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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流)
새벽달이 밝게 빛나 웃고 있는 밤 말없이 짐을 챙겨 난 조용히 길을 나선다 반복되는 일과 속에서 계속해서 나는 애써 살기 위해서 어금니 꽉 깨물고서 달려야만 했어 알겠어? 노동자의 슬픈 현실들 하루 일당 몇 만원 되도 않는 푼돈 용돈 받고 사는 너 따위는 모를 고통 늘어가는 두통은 적색 신호 알람 불어오는 바람 마저 외면 하는 내 삶 짖밟히고 짖밟힌 내 자존심의 값어치 한없이 흘러내린 눈물은 말없이 번져가는 슬픔 속의 메아리 개나리 피는 계절 오겠지 내게도 분명히 알아도 하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나 역시도 분명히 허맑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해로운 담배 한 개피 만이 그래도 견딜 수 있는 건 오늘보다 나을 내일이 있기에 Faust) 새벽이 숨을 쉬고 아침해가 뜨기도 전 피곤이 만들어낸 지친 몸에 병이 도져 이 악물고 밀어붙여 마치 불도저 어차피 내인생의 방향키는 무한도전 열시간의 고독함을 이길 친구는 독한 먼지뿐 내 손안엔 쥐뿔 갈라지고 굳어 못 백힌 물집뿐 머릿속엔 오직 따스한 우리집 뿐 시곗 바늘이 한 바퀴를 돌아 집에 와 지친 몸은 긴장을 놓아 오만원에 일당에 난 웃음을 짓는다 허나 푼돈인생과는 그 개념이 달라 지금은 노동의 새벽을 열지만 내 가슴속엔 항상 결정의 새벽이 타오르고 있어 예전보다는 더 많이 괴롭지만 이겨내 난 내일이 있기에 허맑음)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 해로운 담배 한 개피 만이 그래도 견딜 수 있는 건 오늘보다 나을 내일이 있기에 오늘 하루가 지나가면 저 태양도 날 위해 빛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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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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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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