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표 닮은 꼴 베이지와 슈퍼주니어 려욱이 듀엣으로 신곡 발표!!-
특별함과 새로운 것만을 찾는 요즘 시대에 평범한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을 찾았을 때 느끼는 기쁨과 설렘을 베이지가 슈퍼주니어 려욱과 함께 전하려 한다.
가수 베이지는 데뷔 때부터 슈퍼주니어 려욱과 남매처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팬들도 둘이 듀엣을 하면 잘 어울리겠다고 추천을 해 주며 둘의 듀엣을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다. 이런 기대에 부흥하고자 베이지가 새로운 노래를 슈퍼주니어 려욱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지지리’ 추노 OST ‘달에지다’ 처럼 슬프고 무거운 발라드가 주를 이루었던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고자 상큼 발랄한 목소리를 담아 듀엣 곡으로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온 베이지!!
신곡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는 백지영의 ‘사랑 안해’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등 유명 히트 작곡가 박근태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해피한 멜로디가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에 젖어들 만큼 달콤한 노래이다.
가사 또한 어느 날 갑자기 친구가 사랑으로 보이면서 느끼는 설렘과 조심스러움, 고백을 사랑스럽게 표현하여 로맨틱한 가을에 나에게도 이런 사랑이 올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곡이기도 하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뮤직비디오까지 함께 출연하여 베이지와의 첫 작업임에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모든 작업에 최선을 다해주어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주었다.
한편 베이지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연출해주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것.
9월 30일, 공백기간 동안 작사, 작곡을 하면서 음악적인 성숙을 가지고 새롭게 상큼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발표하는 베이지의 ‘친구와 사랑에 빠질 때’가 그녀의 앞길에 빛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