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훈’ 그만의 색깔과 ‘Yrinn’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다섯 번째 싱글 [길]
1인 밴드 형식으로 네 장의 싱글을 발표했던 싱어송라이터 ‘전성훈’이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신예 ‘Yrinn’의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새로운 앨범을 들고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나이임에도 깊이가 느껴지는 ‘Yrinn’의 보컬은 다소 몽환적인 ‘전성훈’의 사운드와 무척 잘 어울리는듯하다. 영어 곡인 ‘Sorry I’의 작사도 직접 하였고 타이틀인 ‘길’과 같은 곡이지만 그녀만의 해석으로 글을 써 불러주었다. 또한 윤상, 최재훈, 유리 등 많은 가수의 곡을 작곡, 세션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Roy’가 피아노와 스트링을 세션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