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적 매력 레드애플(LEDApple) 장르의 한계에 도전한다
-밴드와 댄스가 가능한 5인조 아이돌그룹, 백지영 [DASH]로 데뷔!!!
2007년도부터 유행한 댄스 후크송과 더불어 걸 그룹(Girl Group)의 대세에 보이그룹(BoyGroup)을 포함, 다른 음악 장르는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 대한민국 음악시장의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레드애플(LEDApple)은 2010년 10월 7일 디지털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기존 댄스, 발라드, 락 등 정형화된 음악시장에 댄스와 밴드, 발라드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으로 이목을 끈다.
음반시장의 주 소비층인 10대와 20대가 원하는 것. 그것은 바로 우상인 스타의 모습에서 다양한 면모, 자신과 가까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아티스트를 원한다. 한동안 유행처럼 번져나갔던 짐승돌은 그 네임이 아까우리만큼 초반의 기세와는 달리 침체되어있으므로 이틈을 치고나가는 진정한 섹시함과 프로의 모습이 필요한 시점이다.
동시에 현 아이돌에게 규율처럼 정해진 장르를 넘어서 밴드이면서 댄스가 가능하고 댄스이면서 밴드가 가능한 두 가지의 모습을 동시에 지닌 신예의 출현은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독특한 컬러와 개성, 그리고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특별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레드애플(LEDApple)은 밴드 연주까지 가능한 아이돌 그룹으로 기존 상식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음악을 지향한다는 의미의 LED이면서 아이돌의 신선함을 나타내는 Apple
진화하는 밴드로서 기타, 베이스, 드럼의 리얼 사운드를 추구하는 반면 시대가 원하는 일렉트로닉을 지향하는 그룹 LEDApple
리더이자 드럼을 맡고 있는 성현(23)은 홍대 인디밴드에서 드럼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그에 못지않은 연주 실력과 타고난 입담으로 팀 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 이오(I-OH, 20)는 마치 일본 유명그룹 ‘Kat-tun'을 떠올리게 하는 예쁘장한 외모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크 이미지가 그야말로 야누스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 다른 보컬을 맡고 있는 민용(22)은 ‘제2의 시아준수’라 불려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매력적인 보이스와 슈퍼스타K의 서인국 닮은 꼴 외모가 인상적이다.
베이스를 다루는 제우(ZEU, 18)는 큰 키에 세련된 외모는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을 보인다. 이미 레이(REI)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토리 선배가수, 김종서의 뮤직비디오 베이스 섹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다른 멤버 기타를 맡고 있는 영준(21)은 조용한 성격으로 겉으로 내색은 하지 않지만 기타를 연주할 때 만큼은 진정한 프로의 모습에 관중도 열광하게끔 하는 카리스마를 지니는 한편 팀 내에서 엄마라 불릴 정도의 섬세함도 가지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첫 싱글앨범 은 L(Logic : 상식), E(Egoism : 이기주의), D(Delete:삭제),
“밴드는 춤을 추지 않는다.”, “댄스 그룹의 악기는 소품이다.”같은 기존의 일반상식을 뛰어넘는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백지영의 '대쉬(DASH)' 를 리메이크한 타이틀곡과 레드애플(LEDApple)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바램' , ‘거짓같은 사랑' 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대쉬(DASH)' 는 2000년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백지영의 곡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서 라틴 댄스의 기존 익숙함이 아닌 강한 일렉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락밴드 요소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가 만나 레드애플(LEDApple)만의 색을 담아낸 곡으로 재탄생했다.
타이틀곡 대쉬를 통해 당당하게 고백하는 강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바램”은 귀엽고 사랑스럽게 고백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준다. 미디움 템포의 편안함과 드럼, 기타, 베이스를 기본으로 예쁜 피아노 멜로디와 스트링 사운드가 멋진 조화를 이루어, 젊은 세대뿐 아니라 기성세대도 좋아할 수 있는 곡이다.
‘거짓같은 사랑'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사랑과 아픔을 강렬한 오케스트라와 레드애플(LEDApple)의 만의 모토인 일렉트릭 팝 미디움사운드로 무장했다. 특히, 일렉트릭 팝 미디움 장르는 레드애플(LEDApple)만의 독특한 색깔로 호소력짙은 대중적이고 절규하듯 쏟아지는 풍부한 랩, 멜로디라인과 기계적인 일렉 사운드와 실제 연주의 결합된 사운드로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풍부한 음악성을 추구하였다.
10월 7일 음원공개와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레드애플(LEDApple)은 이미 일본에서도 러브콜이 들어와 차후 일본진출까지 노리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한류스타로서의 준비가 되어있다. 여성향 코드와, 중성적 매력, 그리고 밴드와 댄스, 발라드까지 가능한 5인조 아이돌그룹인 레드애플(LEDApple)은 오는 10월 첫 번째 디지털앨범 레드애플(LEDApple)을 온라인 동시 발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