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켈리와 머라이어캐리를 동경하여 음악을 시작, 팝발라드 위주로 음악활동을 하다가 현재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재직중인 황경성은 랩코어밴드 밴드 Core에서 보컬로 들어가면서 홍대 라이브클럽에서 5년 넘게 활동 하였고, 밴드 Core에서 보컬로 활동하던중 자신의 음악색깔에 맞는 음악을 하기 위해 R&B발라드밴드 Band Bridge를 결성하여 현재 홍대라이브클럽에서 활동중이다.
8년의 홍대 클럽활동으로 다져진 가창력과 풍부한 라이브경험의 황경성이 보컬로 있는 Bridge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R&B발라드 활동으로 기존의 발라드 뮤지션과는 차별화된 감성과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승부하고 있다.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모르나요는 미디움템포의 발라드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연인을 향한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곡이다.
두번째곡인 고백할께 펑키한 리듬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내용의 쉬운 멜로디로 구성된 곡이며 마지막 가슴이아파서는 미디움템포의 R&B발라드곡으로 여성랩퍼의 랩과 함께 헤어진 연인을 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