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Of love 6번째 싱글, 테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만의 발라드 ‘사랑은…엉터리다’.
‘Taste Of Love’은 그 동안 PK헤만, 박기영, 별&라임버스, 남규리, 나윤권 등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디지털 싱글 시리즈로, 이번 싱글은 테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테이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확실한 테이표 스타일 발라드 '사랑은... 엉터리다.'
가수 데뷔 7년, 그 동안 녹록치 않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구축해 놓은 테이(Tei), 오랜 기간 휴식과 여행을 하기도 했고 드라마 출연이나, 자신과 다른 장르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여러 영역의 외도를 보낸 끝에 마침내 그가 오랜만에 "테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테이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확실한 '테이표 스타일의 발라드'를 들고 올 가을을 찾는다. 테이가 이번 Taste of Love 시리즈에 부르게 될 곡은 테이하면 떠오르는 '사랑은...'시리즈 그 3탄, '사랑은... 엉터리다'
김형중, 김연우 등과 작업한 유재하 가요제 출신 가수겸 프로듀서 더필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의 포엠에세이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의 한 소절인 '사랑은 엉터리다'로 시작되는 테이의 읊조림이 어떤 충고보다 가슴 깊이 다가온다. 특히 이 곡의 매력은 발라드의 장점답게 가사를 음미할 수 있다는 것인데, '아침에 그리웠던 사랑이 / 밤이 오고 또 시간이 가면 / 그냥 아무렇게 사라진다', '사랑은 엉터리다 / 제멋대로 날 떠나놓고 / 잊을만 하면 찾아온다' 등 요새 대중 주류시장에서 만나기 힘든 시적 가사로 무장하고 있으면서도 쉽게 귀에 들어오는 매력을 가진 계절 명품 발라드이다.
이 곡은 음원으로만 풀리기 아까워 10월말부터 라디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로듀서 더필름이 처음 곡을 썼을 때부터 '테이만이 부를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넘쳐나는 후크 송 시대에도 자신만이 보여줄수 있는 아름다운 아날로그 감성을 무기로 사람들의 귀를 자극하는 로맨틱 가이 테이.
그가 올 가을에 보내는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은... 엉터리다' ..
이 음악이 들리는 순간 당신의 지친 마음이 쉴 수 있을 것이다. 한껏 사랑했던 그 때로..
-Real & Natural Note Mus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