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재즈가 머무는 아름다운 섬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 재즈 쿼텟 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여섯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퍼커션 조재범, 전호영,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이범석, 드럼 조득연, 트럼펫 유승철로 구성되어있다.
[Viaje A La Isla] 앨범은 아프로 쿠반(afro cuban)과 브라질리언 뮤직(brazilian music) 다시 말해서 cha cha cha, mambo, bolero, samba 등 여러 가지 리듬적 요소를 재즈요소와 함께 결합하여 'La Isla Bonita '만의 감성으로 풀어 내었다. ‘Spring Mambo’ 등의 오리지날 곡들과 ‘Danny Boy’등 우리들의 익숙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하여 수록하였으며, 앨범 속에 나오는 다양한 타악기 소리에 귀를 귀울여 들으면 더 재미있고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