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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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8 | ||||
(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식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때 잘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뒤늦게 이제는 잘할게 하며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곁에 있는 건 그게 무엇이건 언제나 곁에 있기에 떠나기 전에는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떠나고 나서야 뒤늦게 깨달아 마음속에 있는 수 없이 많은 생각들 중에서 언제나 니 생각은 왜 소홀해 지는지 가볍게 여기는지 그러다 이렇게 후회하는지 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난 니가 필요해 아무리 말을 해봐도 그대는 내 말 들으려고 안해 그대없이는 나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그대 없이 살아 가야해 나를 용서못해 그래 이해해 나도 내 자신을 도저히 용서못해 하지만 어떻게 난 니가 필요해 제발 지나간 추억들을 생각해 그대는 나를 다시 용서하면 즉시 다시 예전과 하나 다를 바가 없이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로 두 번다시 이런일 없을거야 나를 믿어줘 제발 나에게 한 번만 기회를 줘 놓치고 싶지 않아 보내고 싶지 않아 하늘아 제발 날좀 도와줘 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난 이렇게라도 그대 동정심에라도 그댈 돌릴수만 있다면 나는 괜찮아 (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가지마 제발 제발) 왜 왜 날 떠나려고 해 난 난 아직도 니가필요해 다 다시 한번 제발 생각해 날 날 이대로 버리면 안돼 그댄 헤어지자고 말을 하네 그러면서 내 옆에서 돌아서고 있네 그대 모습이 조금씩 멀어져가네 그 모습 흐려지네 조금식 번져가네 왜 내가 그대를 떠나가게 한 건지 곁에 있을때 잘하지 못했는지 이제와서 뒤늦게 이제는 잘할게 하며 그대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지 이별은 막을수가 없다고 수없이 많이 들어왔지만 떠날땐 보내줘야 한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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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9 | ||||
[태우]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계상]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 거야 내말 안 들리는 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거야 그런 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 거야 [데니]그러면 좋아 내가 널 이렇게 목놓아 부르지 않게 한번만이라도 잠깐만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줘 꿈속에서라도 나를 봐 조금씩 무너지는 내 모습을 봐 널 찾아 헤메이는 난 지금 힘들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날 떠난 그 직후부터 [태우]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준]우린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어 세상 누구보다 예쁜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 하늘에서 예쁜 눈을 뿌려줬어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너무 아름다운 너와 내가 눈이 맞았었지 움직일 수 없었지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지 [호영]그리고 나서 우리는 예쁜 그림을 그리는 꼬마 이이들처럼 그 눈빛처럼 맑고 맑은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사랑을 만들어 갔어 꿈을 꾸며 함께 미래를 그려봤어 그러다 그녀가 사라졌어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내곁을 떠났어 [태우]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준]제발 돌아와 내말 안 들려? 어서 나타나 나 지금 흔들려 나를 잡아 줘 나를 붙잡아 줘 어서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는 날 일으켜 줘 [호영]너는 나를 잘 알잖아 난 너밖에 없잖아 니가 없으면 아무 것 도 못한다는 걸 알잖아 왜 그래 도대체 왜 이래 대체 왜 이렇게 날 자꾸만 힘들게 해 [계상]니가 어디 있든 어디서 무얼 하든 누구와 있었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 것도 묻지 않을게 넌 돌아오기만 하면 돼 난 [데니]그전엔 그날이 오기 전에 어쩔 수 없어 난 이렇게 밖엔 살아갈 수 없어 너만을 기다리며 멈출 수 없어 널 찾아 헤메이며.. [준]ah, girl.. No, I can't live without you. everything I see it reminds me of you My heart is so cold. Please come back to me [태우]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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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15 | ||||
돌아와줘 내게로 보고싶어 너의 그 모습
하루하루 커져 가는 그리움에 울다 지쳤어 니가 날 떠나 버린걸 우리가 헤어진걸 이젠 다 받아드려야만 하는데 이젠 니가 내 곁에 더 이상 없다는게 나는 왜 믿어 지지가 않는건지 나는 니가 떠났어도 곧 다시 돌아올거라고 그렇게 믿고 안심하고 있었고 이별은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고 화가 나서 그래서 그냥 네 앞에서 홧김에 소릴쳤지만 돌아서서 화가 풀리면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에게 있던 좋았던 면들이 생각나서 마음이 약해져서 망설이다가 결국에는 다시와서 이번 한번만 마지막으로 용서할게라고 하면서 나의 지쳐 있는 어깨 감싸 안아주면 나는 슬픈 꿈에서 깨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않고 함께 할줄 알았는데 그럴 줄 알았는데 아무리 기다려도왜 오질 않는건데 난 자꾸 니가 다시 돌아올 것만 같아서 니 자릴 아직도 그대로 텅 비워놓고서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 와도 나는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고 누구도 들여 놓을 수가 없었어 니가 언제 돌아올 지 몰라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는 마음이 너무 약하고 작은 일에도 툭하면 눈물 흘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없으면 아무도 너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고 그래서 하루도 제대로 버텨내지 못하고 망설이다가 결국은 내게로 돌아오게 될줄 알았어 하지만 틀렸어 아직도 너는 연락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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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0 | ||||
왜 왜 너를 떠나 보냈었는지 (왜 왜 왜 널 보낸건지)
왜 그러고선 나는 우는지 (왜 이렇게 바보같이 우는지)모르겠어 나는 지금도 돌아오라고 너에게 말하고 싶은데 보내고 싶진 않은데 왜 왜 내 마음속에 아직도 미련이 자꾸 남아 있는건데 이렇게 텔레비전에 유치한 드라마를 보며 울고 있는건데 아직도 모르나 너의 마음 떠나간 건 이제는 너와 나 아무상관 없다는걸 받아 들여지지 않아 믿기지 않아 너를 잊기엔 추억들이 너무 많아 너의 마음이 멀어진걸 알게 된건 내겐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 그건 한번도 꿈에도 농담으로라도 해본적이 없는 상상인걸 이제는 어쩌나 살아갈수 있나 살아갈 이유가 없어도 살수 있나 이런 고민들 속에도 해가 저무는걸 보니 니가 없어도 세월은 가긴가나 그대 마음이 약해서 내가 입을 상처들을 걱정돼서 나를 떠나지 못하는걸 알고 나서 결심을 했어 내가 먼저 넌를 놓아주기로 했어 내 옆에서 우울한 니 모습 보느니 다른 사람의 곁에서 웃는 니 모습이 차라리 난 더 낫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난 이렇게 널 보냈어 어디있니 어디로 갔니 내가 놓아주면 제일 가고 싶었던 곳이 어디니 그곳에 가니 행복하니 혹시 다시 나의 품이 그리워지지는 않니 괜한 기대니 쓸데없는 바람이니 그런데 나 왜 이렇게 자꾸 전화기만 보니 내가 보냈는데 쫓아 보냈는데 힘들어하며 기다리는 사람은 왜 나니 왜 이래야 하는지 사랑은 영원할수 없는지 주기만 해도 계속 주기만 해도 그댄 왜 자꾸 멀어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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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7 | ||||
드디어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말았어
나의 두 눈으로 정말 보고 말았어 웃고 있었어 그 남자의 품에서 두려워하던 사실이 정말 벌어졌어 그럴 리 없다고 우겼던 내 모습이 너는 그런 여자가 아니라던 나의 말이 얼마나 우스웠을지 초라해 보였을지 바보 같은 내 모습이 얼마나 한심했을지 견딜수가 없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내게 이런 상황이 온걸 나는 믿을 수가 없어 왜 도대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내게 말을 해 너는 그런 여자라고 그런 여자였다고 바보같이 내가 너에게 마음을 준거라고 너에게 있어 사랑이란 아무런 의미 없다고 한 남자만 바라보면서 살아갈 순 없다고 (모두 가져가 너의 사랑 상처만 남아 너의 환상) 제발 아니길 바라면서 기도했는데 사실이 아니기를 그토록 바랬는데 하늘은 내 기도를 들어주지 않은 채 나의 꿈을 모두다 짓밟아 버렸네 무엇이 사실인지 사실이 무엇인지 도무지 믿으려고 하지 않았던 내 잘못이 이렇게 큰 아픔으로 내게 돌아 왔어 진작 친구들의 말을 들어야 했어 (모두 가져가 너의 사랑 상처만 남아 너의 환상 변할 수 없었던 니 모습 가질 수 없던 니 마음 모두 가져가 모두 가져가) 넌 또 울리고 다른 남자와 잘 살아갈 거란 걸 알고 있어 제발 떠나 떠나 (변할 수 없었던 니 모습 가질 수 없었던 니 마음 모두 가져가 모두 가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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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4 | ||||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오늘밤이 가기전에 (Dance Dance all night) 야야야야 everybody say 야야야야 음악에 몸을 맡긴채 come on everybody 오늘 모두 집에 늦게 들어가래 이밤이 다가기 전에 누구도 집에 가지 못하래 자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해 우리 생활 매일매일 똑같애 오늘 하루쯤은 쉬어도 돼(그래도 돼) 하루밤 논다고 어떻게 돼(안돼) 자자 그러니 내말 들어봐 등을 기대고 다리를 쭉 뻗어봐 그리고 달콤한 와인에 목을 촉촉하게 촉촉하게 촉촉하게 적셔봐 눈을 감고(귀를 열고) 출렁이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느껴봐 자 이 자유로움을 즐겨봐 come on come on come on 어! 어! 오늘 이밤이 다시는 안와 여기 모든 사람들 언제 또 만나 자 오늘밤 지금 이순간 아름다운 낭만이 가득한 이 밤 우릴 즐겨야해 느껴야해 모든 생각들 우린 잊어야해 허전한 가슴을 음악에 기댄채 이 밤에 열기속으로 속으로 아무것도 신경쓰지마 어! 니 마음에 귀를 한번 귀울여 봐 봐 어! 니가 무얼 원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느끼는 그대로 모두 다 해봐 이밤은 니꺼야 마음껏 즐겨봐 have a good time baby have a good time 즐거운 시간을 가져봐 정말 이밤을 마음껏 즐겨봐 come on 출렁이는 음악처럼 출렁여봐 흔들리는 불빛처럼 흔들려봐 걱정마 누구도 보지않아 사람들의 시선따윈 의식 하지마라 조금씩 조금씩 젖어드는 이밤에 아름다운 낭만을 느껴봐 자 can you feel it? (yeah) 느껴봐자 can you feel it?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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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에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스하질 않죠 그대 날 떠난 후로 그대는 지금 어딨죠 정말 영영 떠났나요 그대 때문에 나는요 아무 것도 못해요 그대 날 떠난 후로... 내가 뭔가 잘못한 거죠 그렇죠 뭔진 몰라도 이유가 있겠죠 나를 사랑했는데 얼마나 나를 사랑했는데 그렇게 쉽게 우리의 모든게 지워진다는게 도대체 도대체 말이 안돼 그래 뭔가 뭔가 이유가 있겠죠 그래 이해해요 아니 그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잘 안돼요 자꾸 눈물이 흘러요 남겨진 내가 그대가 없는 내가 너무나 초라해지는걸 어쩔 수가 없나봐요 그래요 쉽지 않네요 그대 이해하는게 말이에요 왜 이렇게 가슴이 텅 빈 것만 같은지 왜!!!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에요 그대가 없는 집은 더 이상 집이 아니죠 우리가 함께 가꾼 이 집안 모든 곳에 우리가 함께 나눈 추억들이 너무 많기에 이 집에 있는게 그대 없이 혼자 있는 게 나에게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래서 이젠 이 집을 떠나요 우리의 집을... 새로 집을 얻어 이사를 하고 도배를하고 가구도 새로 얻어 놓고 그리고 나면 좀 괜찮아 질까요 이렇게 해서라도 그대를 잊으려고 해요 그대를 그리워하다 그리워하다 행여나 그대 를 미워하게 되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요 나 그대 미워하게 될까봐...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에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스하질 않죠 날 떠난 후로 그대~~~~ 그대가 떠나서 밝은 햇살이 비춰도 내겐 어둠뿐이예요 밝은 햇살이 비춰도 따 스하지 않죠 그대 날 떠난 후로 그대는 지금 어디죠 정말로 날 떠났나요 그대 때문에 나는요 아무것도 못해요 그대 날 떠난후로 그대 날 떠난 후로 그대 날 떠난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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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9 | ||||
So fine divine uaagh!!!
I wish I could make her mine! Caresse finesse uaagh!!! 저기와 그녀가 와 매일 아침 여기서 그녀는 버스를 타 나는 봐 그녀를 봐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넋을 놔 내가 타는 버스를 그녀도 타 말하자면 우린 같은 버스를 타 버스가 오면 그녀가 먼저 타 그녀가 좋아하는 뒷자리로 가 그러면 나는 자연스럽게 가지 그리고 몰래 그녀를 관찰하지 아름답게 빗어 내린 머리 거기서 나는 음~ 상쾌한 향기 그녀의 미소만큼이나 상쾌하지 언제나 같은 샴푸를 쓰나보지 하하 하하 귀엽기도 하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 하지 그녀만 보면(내 가슴은 아!) 내 곁에만 오면 (또 또 뛰어뛰어) 그녀만 보면(내 머리는 아!) 내 곁에만 오면 (너무 어지러워!) 그녀는 어디를 갈까(혼자일까) 어떤 남자를 만날까 그녀의 맘속엔 누가 들어있나 그게 나일 순 없을까 말을 걸어볼까 한번 그래 볼까 그녀도 이제 나를 알지 않을까 아니야 그러다 괜히 망칠지도 몰라 괜히 그녀를 멀어지게 만들지도 몰라 조금씩 조금씩 자연스럽게 그녀의 주위에 그녀의 눈에 띄게 어차피 날마다 만나는데 그녀도 조만간에 나를 알게 될텐데 서두를 필요 없지 암 그렇지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이거지 생각해야지 생각해 봐야지 어떤 방법이 좋을까 목걸이? 아니야 아니야 부담스럽지 왜 이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지? 사랑에 빠지면 이런가 보지 나의 이 마음을 어떻게 하지 My mine is such a m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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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7 | ||||
야! 이거 니 수첩이야? 희영, 혜영, 영애., 수정 , 수진 , 미연, 진숙
사랑 사랑 사랑 말도 안되지 너랑 나랑 자랑스러운 연인사이 애인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다 잊어버려야할 생각들을 아주 많이 터무니 없이 하는거야 너의 꿈이 행복한 사랑이라면 제발 내가 나이를 먹으면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혹시 알아 노는게 지겨울지 하하 내가 노느게 지겨울지 희정. 경아. 미숙. 주희. 미나. 지연. 서영. 연숙 한 사람만을 영원토록 미치도록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사랑한다는게 도무지 말이 되는 얘기야 말로만 그러면서 뒤로는 다 딴짓 하는거 아니야 차라리 내가 솔직하잖아 최소한 난 속이진 않잖아 그게 더 낫잖아 내 말이 맞잖아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잖아 멋있잖아 내 이 스타일 정말 쿨하잖아 내 이 스마일 조금의 거짓도 없는 나의 미소에 여자들이 무릎 꿇잖아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져 잇지 않다는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 의미가 없는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서진.서정. 윤경, 지혜 (사랑 사랑랑 사랑 말도안되 지 사랑 사랑 사랑) 니가 원하는말 듣고 싶은말 뭔지 알아 하지만 내말 들어봐 좀 그렇게 맨날 화만 내지말고 들어봐 제발 우리가 어떤것들에 실증을 내는건 언제나그게 당연히 내꺼라고 믿는데 이유가 있어 왜 모르는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져 잇지 않다는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 의미가 없는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은정.혜란, 은하. 하하 너 얘네 도대체 뭐야? 어! 얘네뭐야? (멋있잖아)너 지금 뭐라고 했어 이게 멋있다고? 이게 멋있다고? 이게 진짜 사람을 뭘로 보고 이러는거야 진짜? 야 너 말 다했어? 어? 대체 왜이래? (내스타일) 뭐? 니 스타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세번만 먹으면 질리고 아무리 예쁜옷이라해도 유행이 지나면 입기 싫고 사람의 마음이란 이렇듯 한사람만을 좋아하도록 만들어져 잇지 않다는걸 왜 너는 아직도 몰라 왜 내게 그대라는 여자 별로 큰 의미가 없는걸 다른 수많은 여자들 중에 한명일 뿐인 걸 왜 내 마음에도 없는 말을 자꾸 해달라고 해 나는 사랑한다는 말따위는 절대로 하지를 않아 난 사랑을 몰라 현선.기련, 수경, 수영, 지희, 승연, 린다, 스테이싱, 요코,링링, 페트리샤. 세르리. 루빈스키, 워메이칭 이게 아주 외국여자들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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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8 | ||||
날 날 왜 떠나는 거야 날 도대채 이유가 뭔지 생각해봐 잘 잘 생각해봐
잘 생각해 제발 니가 나의 곁을 떠나버린 그날 그날 이후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날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는 날 찾아줘 받아줘 이런 내맘 알아줘 제발 다시 제발 나의 곁으로 돌아와줘 이렇게 아직도 널 기다리는 날 모두 비웃지만 하지만 언젠가 넌 내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헤어진 것 그럴수도 있는 것 모든 연인들이 한번 쯤은 겪는 것 수 없이 많은 영화에서도 당장 우리들 주변에서만 해도 많은 연인들이 헤어졌다 다른 사람들을 만나보다 그러다 결국엔 다시 돌아가더라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나의 마음 열어둘거야 너를 위해 비워둘거야 니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사랑하지도 않을거야 다른 사람은 없을거야 니가 다시 돌아올수 있도록 뭐 여잘 소개 시켜준다고 뭐 기가 막히고 예쁘다고 뭐 일단 한번 만나보라고 난 그럴수가 없다고 왜냐고 행여 그녀 맘이 변했는데 그래서 다시 내게 돌아왔는데 근데 그런데 내가 다른 여자가 있어서 내가 그녈 놓친다면 말이 안돼 너희들이 뭘 알아 너흰 몰라 우리가 어땠는지 너흰 몰라 우린 틀렸어 뭔가 달랐어 로미오와 줄리엣 우스웠어 그러니 우리가 이렇게 끝나겠어 보나마나 다시 만나지 않겠어 그래서 내가 기다리는 거야 다 다 이유가 있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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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5 | ||||
say god(yeah you know me)
say god(언제까지 영원히) say god(yeah you know me) 우리는 절 대 (멈추지 않으리) say god(yeah you know me) say god(언제까지 영원히) say god(yeah you know me) forever and ever (멈추지 않으리) 출발 기알넣고 다시한발 시작됐어 god가 꿈꾸는 그날 우린 마치 잘 다듬어진 칼날처럼 변화된 모습으로 부활 지침에 어둠도 눈물도 절망까지 막을 순 없어 멈추지 않으리 (SAY WHAT, SAY WHAT, SAY WHAT, SAY WHAT) 막을 순 없어 멈추지 않으리 GET BACK ATTACK DON'T GET SIDE TRACKED THIS IS NOT EIGHT AN TRACK WE NOT THE BRAT PACK. COMIN THRU WITH THE NEW JUST LIKE YOU KNEW... TELL'EM BOYS!(TOO LATE YOU MISSED US!) ENTER THE DRAGON NOT THE BANDWAGON ENTER THE SETS AND I'LL BE THE ONE BRAGGIN NOT TRYIN TO FUNK THE FATE OR FAKE THE FAITH CUZ I'M THE ONE THAT'S GONNA FUNK AND EDUCATE! 나는 봤어 그 모습을 봤어 우리가 잠시 헤어지던 날 정말 너희들에 눈빛을 우릴 믿는 너희들에 맘을 (잊을 수가 없어 그리고 깨달았어) 하늘색 물결속에 날아갈 듯한 함성속에 뿌듯했던 맘속에 쓰러질 때까지 마지막까지 너희들에 약속을 꼭 지켜주리 내게 희망을 주던 다섯 남자들이 여기 모여 있는건 끝내 포기하고 싶던 나의 맘 모두를 사라지게 만든 건 어느 누구 나와도 너희들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어 발로 차주겠어) 우릴 막을 준빌 하길 바래 다치기 전에 모두 알아서들 비키길 바래. K to the Y to the E 나는 계상 랩이 환상 D to the A the double N Y 나는 Danny 어 사랑 영원히 어 H to the O to the I. 나는 호영 and I'm so young T to the A to the E 우~우 이제까지 했던 말이 보여지는가 느껴지는가 우리들이 수 없이 펼쳐놓은 말들 너희들이 듣건 말건 상관하지 않는 나의 가치관들 (여길 봐) 나의 god를 봐봐 (모두다) 한발한발 다가와와 (이제 알수 있지) 살아 꿈틀대는 그 피를 깰 수 있는 건 오직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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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1 | ||||
난 니가 싫어 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 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실망하지는 마 나 원래 이런 놈이니까 제발 더이상 귀찮게 하지마 그래 이래야했어 이래야만 했어 거짓말을 했어 내가 내가 결국 너를 울리고 말았어 하지만 내가 이래야만 나를 향한 너의 마음을 모두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내 맘을 내 결정을 어쩔 수 없음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니가 날 떠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도 잘 알기에 어쩔 수 없어 널 속일게 미안해 널 울릴게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 왜 자꾸 이러니 왜 자꾸 날 힘들게 하니 니가 자꾸 이러면 내가 널 떠나 보내기가 힘들잖니 내가 어디가 좋니 이렇게 매일 고생만 시키잖니 그리고 너 정도면 훨씬 좋은 남자 얼마든지 사귈 수 있잖니 (싫어 싫어) 정신 차려 바보야 정신 차려 제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제 니가 정말 싫어 그러니 제발 돌아가 제발 저리가 난 니가 싫어 니가 정말 싫어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제발 가지마) 잘가 행복해 나를 잊어줘 나를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으면 안돼) 나는 (그래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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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9 | ||||
즐거운 리듬에 맞춰 Come on Everybody
우리 모두 여기 함께 모여 신나는 음악에 맞춰 Come on Everybody 작은 남자들과 함께 모여 자 즐거운 리듬에 맞춰 우리모두 다 함께 춤춰 자 음악,조명,무대,DJ,필요한 장비를 모두다 갖춰 현란한 조명들이 우릴 비춰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미쳐 쓸데 없는 걱정 집어쳐 우릴 말리려고 하면 다쳐 흔들어 흔들어 한번 말하면 들어 스트레스 풀러 오래 살기 싫어 춤을 추면 운동이 되면서 모든 근심걱정 사라지면 밤에 수면도 잘오거니와 웃으면 또 복이와 하하하 웃음소리와 행복이 넘쳐 모두 이리와 자 눈을 감아봐 지난 옛일 모두 다 잊고서 흐르는 음악속에 몸을 맡긴채로 이 밤이 우리를 불러 (왜??) 우리모두 다 소릴 질러 (HEY!!) 높이 높이 소리 높여 자는 사람 모두 다 깨워 주위를 둘러봐 사람들의행복한 모습을 돌아봐 자 너도 이제 일어나서 웃어봐 그리고 작은 남자들을 불러봐 자 너도 그리고 나도 살아 가다 보면 별의 별일도 다 일어나는 거야 다 그런거야 누구나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는거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우리가 실망할 수는 없잖아 그렇잖아 숨을 함번 들이쉬고(흐음!!) 하늘 높이 날려 버리고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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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30 | ||||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 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보내야해 보내야해 여기서 만족해야 해. 몇번이고 다짐을 해봐도 수없이 계속 내 자신 을 타일러봐도 왼쪽 가슴 한구석이 너무 아파와 계속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려와 지나간 추 억들 자꾸 돌아와. 도대체 왜이럴까 WHY WHY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 만큼 하지만 그 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께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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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0 | ||||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녀석 어머님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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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45 | ||||
밤 이 밤 부풀어 오르는 이 밤
right alright it's friday night 감 예감 좋은 예감이 드는 이 밤 tonight's the night oh Friday night~* 금요일 밤 오늘 밤 오늘은 왠지 월급탄 밤 기분이 삼삼 한밤 아침부터 왠지 좋은 예감 yeah it's OK 자 기분 좋아 yeah feel alright 자 어디든 가 우리 쭌이형 태우 호영 데니 다 모두 나갈 준비 됐니? 어두워진 거리를 미끄러져 나가는 우리들 god 다섯남자들... 주머니 꽉 차 시계는 안 봐 멋진 자동차 거리로 나가 지나가는 여인들 yeah 마주치는 시선들 uh you want me? I want you too then tell me? I'll come to you *후렴하기* 드디어 도착한 클럽 앞에 들어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의 줄이 늘어서고 서로 의식하고 저마다 자기들의 무게를 잡고 마음의 준빌 시작 한다 어! 이제 곧 있으면 시작한다 어! 오늘의 승잔 누구일까 어! 또 어떠한 커플이 탄생할까 선수 입장!!~~~ 들어간다 자 들어간다 god가 나가신다 모두 모두 모두 모두 비켜나라 자 울려 퍼지는 음악소리 자 돌아가는 조명들이 금요일 밤이 온 걸 알리네 자 어서 이 밤을 즐기세 좋아 기분 좋아 그대와 나 오늘 멈추지마 음악 멋진 음악 흘러 나와 and it'll feel alright pump it everybody say tonight's the night tonight's the night hey ho tonight's the night tonight's the night pump it up every body say tonight's the night tonight's the night ho ho ho ho tonight the night tonight the night 이제는 dance time come on stage 어디지 오 저기서 우릴 부르지 우리들을 향해서 손짓하지 자 우리들의 무대다 모두 비켜라 남자들은 비키고 여자들은 남아라 그리고 보아라 you want me? baby baby you can have me *후렴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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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52 | ||||
데니>
세상엔 우리들 보다 가지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을 그 친구들을 위해 이 노래를 부릅니다 힘내라 얘들아 계상> 왜 이렇게 사는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다고 말한건지 태어났을 때부터 삶이 내게 준 건 끝없이 이겨내야 했던 고난들 뿐인걸 그럴때마다 나는 거울 속에 나에게 물어봤지 멀 잘못했지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길래 내게만이래 달라질 것 같지 않아 내일 또 모레 호영> 하지만 그러면 안돼 주저앉으면 안돼 세상이 주는대로 그저 주어진 대로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이주는대로 그저 받기만 하면 모든 것은 그대도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태우>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데니> 너무 어두워 길이 보이지 않아 내게 있는건 성냥 하나와 촛불 하나 이 작은 촛불 하나 가지고 무얼 하나 촛불하나 켠다고 어둠이 달아나나 저 멀리 보이는 화려한 불빛 어둠속에서 발버둥치는 나의 이 몸짓 불빛향해서 저 빛을 향해서 날고싶어도 날 수 없는 나의 날개짓 호영> 하지만 그렇지 않아 작은 촛불하나 켜보면 달라지는게 너무나도 많아 아무것도 업다고 믿었던 내 주위엔 또 다른 초 하나가 놓여져 있었기에 불을 밝히니 촛불이 두 개가 되고 그 불빛으로 다른 초를 또 찾고 세 개가 되고 네 개가 되고 어둠은 사라져가고 태우>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주니> 기억하니 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그건 바로 나의 어릴 적 얘기였어 사실이었어 참 힘들었어 하지만 거기서 난 포기하지 않았어 꿈을 잃지 않고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니 결국 여기까지 왔고 이제 너희들에게 말해 주고 싶어 너희도 할 수 있어 태우>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언제나 니 곁에 서 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내가 너의 손잡아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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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50 | ||||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하나 둘 셋(안녕하세요 god입니다) 여길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 이거지 god의 힘이지 열려있어 언제들 들어와도 되는 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걸 너희가 있는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되어 앞으로 가는걸 난 데니 마른 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속에 나 이제 내가바라던 간절히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이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리 지켜 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나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나의맘 옳아 함께 웃을수 있지 울을수 있지 너의맘 나의맘 언제나 함께하지 데니 계상 호이와 태우 그리고 난 누구??쭌!!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난 불안한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 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꺼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줄꺼야 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 사랑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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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4:15 | ||||
며칠이 흐른지 모르겠어 아직도 난 믿을 수 가 없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렇게 너를 데려갈 수가 있어 나는 받아들일 수가 없어 그럴순 없어 우린 약속했어 함께 할 그 미래를 그려보면서 숨이 멎는 그날까지 함께 있기로 했어 우린 행복했어 정말 처음이었어 나도 나 같은 놈도 행복해 질 수 있는건지 두려웠지만 그래도 믿고 싶었어 영원히 우리둘 헤어지지 않을거라는 그 꿈을 하지만 그 꿈을 모두 빼앗아 갔어 우릴 이렇게 갈라 놓고 말았어 넌 이제 떠났지만 너의 모습 아직도 남아 나의 이 가슴 속에서 나와 함께 숨쉬고 있는 거야 먼 훗날 눈 감을 때 반겨줄 니 모습 떠 올릴께 못다한 우리 인연이 하늘 저 편에서 이뤄 지게 날 기다려줘~ 잠든 너를 보고 있어도 차가와진 손을 잡고 있어도 니가 잠을 자고 있단 생각을 깨어날거라는 생각을 나는 지울 수가 없어 도저히 이렇게 빌께 간절히 일어나 눈을 떠봐 제발 다시 나의 품에 안겨봐 바로 어저께 까지 아니 바로 불과 조금전 까지 내품에 안겨 활짝 웃으며 계속 뽀뽀해 달라며 나를 졸랐잖아 그랬잖아 이렇게 헤어질순 없잖아 내가 이렇게 여기 있잖아 나를 바라보던 맑은 눈동자 이젠 다시 깰 수 없는 잠을 자 땅에서 우리가 만난 것처럼 하늘에서도 우리는 다시 만나 그날이 다가올 때 까지 서로를 기억해 그 향기 까지 해가 뜨면 니가 날 내려다 보고 달이 뜨면 내가 널 올려다 보는 거야 잊지마 우린 다시 만나 우리가 다시 만난 것을 의심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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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56 | ||||
늘 사랑하는 하나의 꽃같은 사람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을때면 어머니를 생각하며 버텨왔다 쉽고 평평한 길을 눈앞에서 저버리고 끝이 보이지 않는 이길을 처음 선택 했을때 어머니는 오히려 용기를 주셨다 기나긴 방황을 끝내고 돌아 왔을때 언제나 그 자리에서 계셨던 어머니 사실은 제가 이 글을 쓰지 않았어요 하지만 제 마음을 통해서 이 글을 써주신 작가분 한테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요 엄마! 엄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아..우리 세남매 엉님이 누나 나 이렇게 훌륭하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 드러요 어..엄마한텐 내가 존댓말을 안쓰지도 못하고 내가 내 말투가 이렇게 엄마! 나는 아직도 기억나 내가 어렸을때 엄마 직장생활 하셨을때 점심시간에 엄마 콜라캔 사 먹드래도 엄마가 우리 생각해서 마시지 못하고 일끝나서 우리한테 갔다주던, 그런 사랑덕분에 쭌이는 이자리에 이렇게 씩씩하게 서 있어서 아.. 이렇게 용기를 내서 할수 있는지 몰라 엄마 아니야! 모르는게 아니고 엄마사랑 덕문이야 여러분들 다 공감하실수 있을거에요 엄마의 사랑은 아마 우리가 마지막 숨쉬는 그 날까지 이해를 못할꺼야 어....엄마가 주는 아니 아니야 그니까 여러분들도 많은 효도 해주시고요 삼일후면 우리엄마 생일인데 엄마 아마도 요번 년도에도 엄마하고 생일을 못 지낼꺼야 하지만 엄마하고 나하고 항상 통화 하는거 잊지마 내가 한국에 와 있고 엄만 미국에 있어도 그 사랑은 내 마음속에있고,내 사랑은 엄마 마음속에 있고 하니까 그렇게 때문에 나는 이렇게 아무리 힘들어도 아...씩씩 하게 그렇게 살수있어 너무 고맙고, 아무리 힘들어도 웃음을 잃지않는 이세상에 있는 모든 어머님들께 이 글을 바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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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4:52 | ||||
OK!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god 입니다″ 너무 넓군요, 너무 넓어요.. 가운데 뭉쳐 있지 말고 좀 떨어지죠 제가 그럼 인사한마디 먼저 시작할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태우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god콘서트가 드디어 4월5일 식목일밤 잠실주경기장 어마어마한 규모의 장소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저희가 그 지방순회를 돌면서 오프닝때 두곡을 하고 나면 이 정도로 힘들진 않았는데 여긴 무대가 넓어서 지금 너무나 힘들어요 여러분 어쨋든 정말 이 넓은 경기장 꽉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오늘 진짜 여기 오신 것 후회하지 않으시게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데니입니다 처음에 여러분들에게 부탁할께 있는데 들어주실거예요? 중간 1층 여기 앉은 잔디밭 하나, 둘, 셋 하면 함성을 듣고싶어요.. 하나, 둘, 셋! 다음 뒤에 2층 하나, 둘, 셋 하면 함성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 그리고 저희 god다섯명 합쳐서 딱 한사람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알았죠? 우리 아까 하나됐었죠? 딱 한명되서 오늘 죽도록 놀다가는거예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안녕 제가 계속 상상했었어요.. 여기 와서 앉아꼐신 여러분들을 보면 제가 어떤 느낌이 들까.. 미칠 것 같아요 제가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오늘 보여드릴께요 안녕하세요, 계상입니다.. 이 많은 분들이 저희 god를 보기 위해.. 어떤말을 해야될지 무슨 말을 해야될지 아무 생각이 않나요.. 너무 감사하고요, 여러분 이렇게 저희 god 믿는만큼 저희 god도 여러분을 믿고 더 멋진 모습 언제나 안변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 men? 전 진짜로 꿈으로도 못꾸었어요 진짜로 저희들이 이런 자리에서 이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는지.. 여러분 진짜로 많은 얘기들이 많았어요 그죠? 이 공연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이 많았었는데.. 오늘 우리 그런 말 다 잊어먹고 편안하게 공연 즐겨요 Ok? 그럼 저희들 잠시 들어갔다가 다음 곡 그리고 다시 찾아 뵐께요.. 금방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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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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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1:31 | ||||
저의 어머니는 언제나 일을 나가십니다
그일 때문에 많이 힘들고 아프셨는데도 오늘도 저의 어머니는 일을 나가셨습니다 이제는 이 못난 아들이 곧잘 돈을 잘 버는데도 어머니는 아직도 힘이 드십니다 이제는 일 그만하시라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어머닌 항상 "아들아 니가 얼마나 힘들게 번 돈이데 엄마는 괜찮다." 그렇게 말씀 하십니다 저는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저의 뒤에서 저와 함께 어머니가 계셨다는 걸....그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꼭 만나면은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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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2:37 | ||||
저는 엄마께 항상 화를 냅니다
아들이 이렇게 건강한 청년이 되었는데도 엄마는 항상 전화하셔서 밥은 먹었니? 잠은 좀 잤니? 이불은 잘 덥고 자니? 감기에 걸리지 않았니? 아직도 항상 걱정을 하십니다 제가 TV에 나올때면 한시간 전부터 TV앞에서 눈도 떼지 않으신 저의 엄마 제가 나온 방송 한번이라도 놓쳐서 녹화를 못했으면 세상에 모든걸 잃은듯 아쉬워 하시는 엄마 그런 엄마께 전 항상 화를 냅니다 제가 지친모습, 힘든모습, 아픈모습 엄마께 안보여 드릴라고 엄마가 걱정하시니까 일부러 화를 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많이 아팠는데도 가서 도와주지도 못하고 병원한번 같이 가본적도 없고 이런 못난 아들을 엄마는 항상 걱정을 하십니다 엄마께 직접 가서 "엄마 고마워 엄마 사랑해" 이런말을 한번도 직접 해드린적 없어요 엄마 이제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열심히 살자 못난 아들이 엄마 꼭 행복하게 해드릴께 엄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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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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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엄마의
아침식사 준비하시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혼시나 해서 달려가 봤는데 역시 텅빈 부엌뿐이었습니다 엄마의 손맛소리 그리고 엄마의 찌개소리 역시 추억속의 먼 일인것 같습니다 춤연습으로 먼지가 풀풀 날리는 연습실 급히 배달된 도시락을 털썩 주저앉아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문득 떠오르는 분이 계십니다 언제나 저에게 가장 큰 하늘이었던 엄마.... 이제는 제 안에 너무나 작은 분이 되셨습니다 언저다 그렇게 작은분이 되셨는지 정말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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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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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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