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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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이 흐느끼며 혼자 서있네
싸늘한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짝을지어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 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 있나 날저문 호숫가에 물새 한 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 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 있나 아아아아아아 떠난 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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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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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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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따라 굽이굽이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내기 평생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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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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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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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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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간 주 중~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 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에 사랑이란 등대 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 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야멸차게 떠나버린 무정한 그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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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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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서글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간 주 중~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갈매기야 울지 마라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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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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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2.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디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지금은 혼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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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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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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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하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2.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 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오 아하아~~~~아~ 쓸어 안고 싶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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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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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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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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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낯설은밤 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부모형제 너만은보았겠지 그` 어느날 어`머`님이 들려~허어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본다 ,,,,,,,,,2. 차(가)거운밤 하늘에 말 없는 저~어어별아 그`리운고향산천 너만은보았겠지 그` 어느날 입을`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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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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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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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고장난 벽시계, 공)
남백송 (꿈에본 대동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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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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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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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치며 통곡해(요)도 다시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죄를 엎드려 빕니다 ,,,,,,,,2. 손발이 터~허어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 믿을 이` 자식의 금의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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