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라마 '대물'에 삽입된 ‘죽어도 사랑해’ 는 엔딩 타이틀곡으로 애잔하고 쓸쓸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며 곡 후반부로 갈 수록 기타와 14인조 스트링이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최고의 가창력을 지니고 있는 거미의 보이스가 입혀져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를 히트시킨 최갑원 , 김도훈, 이현승의 콤비가 다시 뭉쳐 만든 ‘죽어도 사랑해’는 올 가을 드라마와 함께 대중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것이다.
missing you는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주제곡 다비치의 “Hot Stuff” 드라마 ‘아이리스’의 디셈버의 “돌아올 순 없나요” 등을 작곡한 힛트메이커 신인수의 곡으로 kcm이 노래를 하였다.
이곡은 미디엄 템포의 애절한 노래로 웅장한 스트링과 kcm 만의 개성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드라마 대물의 영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것이다.
강렬한 기타리프로 시작하는 ‘내 세상’은 전반적으로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록사운드 곡으로 웅장한 사운드에 ‘언젠가 내 세상이 온다’ 라는 희망차고 힘있는 가사가 어우러져 싸이 특유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이다.
혼성그룹 에이트의 리더이자 화제의 곡 '30분 전'의 가수이며, 올 여름을 최고의 히트곡 '밥만 잘먹더라'의 주인공 이현이 드라마 '대물'과 OST로 만났다.
이현이 부른 '왜 나를 울려요'는 '총맞은것처럼' '심장이 없어' '죽어도 못 보내' '밥만 잘먹더라' 등의 주옥같은 히트작을 만들어 온 프로듀서 "hitman"bang방시혁의 작품.
브릿 록적인 기타가 곡을 지배하는 하이브리드 발라드로 감성을 섬세하게 조율해 나가는 이현의 목소리가 떠난 연인을 잊지 못하는 심경을 그린 애절한 가사를 절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국민가수 이선희에 걸맞게 대중적이고 가슴을 여미는 멜로디와 클래식한 사운드가 만나 최고의 클래식 발라드가 완성되었다.
클래식한 오케스트라와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작곡가인 조영수의 작곡과 피아노 연주로 대중성과 동시에 추억을 회상하게끔 만드는 이선희의 목소리와 가창력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가장 고급스런 발라드 넘버로 올 가을겨울 최고의 발라드로 사랑 받을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