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with Epitone Project
[두 번째, 방]
-애절하고도 폭발적인 가창력, 순도 백프로의 농밀한 감성으로 가득한 ‘부디’
-러브 홀릭 보컬 오디션에서 1위로 선정된 화제의 UCC 스타.
-2005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을 비롯하여 전국의 가요제를 휩쓴 베테랑 신인
-2010년 상반기 대학로 연극가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뮤지컬 ‘마법사들’의 여주인공.
보편적이지 않았던 2005 MBC 대학가요제
2003년과 2005년의 대학가요제는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 역대 대학가요제 사상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규선, 그녀가 처음 세상의 문을 두드린 건 2005년 대학가요제였다.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카메라와 관중들 앞에서 MC 김용만에게 던진 재치 있는 멘트들은 관심과 집중의 대상이 되었고, 능숙한 무대 퍼포먼스와 가창력은 그녀가 보컬로 활동하던 대학밴드 아스코(Asco)를 영예의 금상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 실력을 인정받은 심규선은 그 이후, 러브 홀릭 보컬 오디션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다음 TV팟에 올린 셀프 영상은 무려 2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에 이른다.
2010 상반기 대학로를 뜨겁게 달군 뮤지컬 ‘마법사들’의 히로인
2010년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심규선의 무대는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심규선은 수 년을 준비해야 무대에 설 수 있는 뮤지컬 무대에서 타고난 실력으로 단번에 여주인공으로 발탁이 되었다. 그녀는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의 뮤지컬 ‘마법사들’의 특히 고도의 연기력을 필요로 하던 여주인공 ‘자은’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관객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으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두번째, 방]
요즘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 차세정의 솔로 프로젝트,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의 정규 1집 ‘유실물 보관소’와 EP '선인장‘에서 보컬 피쳐링에 참여해 아련한 여운을 남긴 바 있는 심규선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프로듀싱으로 정규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수줍은 설렘이 담긴 첫 디지털 싱글 [첫 번째, 방]에 수록된 ’고양이왈츠‘로 1300K 온라인 광고에 모습을 드러낸 심규선은 [두 번째, 방]으로 본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첫 번째, 방]에서 감추어 두었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하는 심규선과 에피톤 프로젝트 작사/작곡의 순도 백퍼센트의 농밀한 감성이 가득한 ‘부디’
심규선과 에피톤 프로젝트가 들려주는 ‘자기만의 방’ 연작 시리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 자기만의 공간에서 즐겁고, 또 때로는 슬퍼하며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들로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차례차례 다가갈 예정이다. [두 번째, 방]에서 들려오는 간절한 외침 ‘부디’는 지금 이 순간 당신을 사로잡으며, 당신의 아픈 기억들을 모두 감싸 안아줄 또 다른 이야기들을 기대케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