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3번째 싱글 [사랑 뭐가 그리도] 보도자료
첫 앨범 ‘Age nineteen’으로 19세의 나이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기존 걸 그룹 판도에 감성적인 발라드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고 실력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남성 3인조 ‘아이더트리탑스’의 ‘반형문’과 듀엣곡 ‘그래서 아프죠’로 자신의 존재를 대중들에게 다시 한번 확인 시켰던 다혜가 약 1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지난 앨범들의 백미였던 감성적인 보컬과 애절한 가사는 유지된 체 음악적인 변화와 유명 랩퍼들과의 호흡이 이번 앨범 ‘사랑 뭐가 그리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의 미디움 템포 발라드 ‘사랑 뭐가 그리도(feat. Ricky)’와 신선하고 톡톡 튀는 상큼한 댄스곡 ‘Baby Baby(feat. Grs風)’가 수록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 뭐가 그리고’는 인기드라마 장근석 문근영 주연의 ‘메리는 외박중’, 최수종 주연의 ‘전우’, 김소연 엄태웅 주연의 ‘닥터챔프’ 등 수많은 드라마 음악의 프로듀서인 ‘서현일’ 음악감독의 작품이다. 2001년 힙합 더 바이브 쇼 다운에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지난 8월 데뷔하여 큰 화제를 몰고 온 천재 랩퍼 ‘리키’가 함께했다.
또한 실력파 랩퍼 ‘Grs風’의 ‘Baby Baby’를 리메이크하여 원곡의 주인공인 ‘Grs風’과 호흡을 맞췄다. 이 두 곡은 그간 ‘다혜’가 1년 여라는 공백을 거치며 음악적 성숙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노력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다혜 3번째 앨범 ‘사랑 뭐가 그리도’는 그녀의 첫 앨범부터 前오션 맴버들로 이루어진 실력파 보컬 그룹 ‘탑 클라우드’, 前버블시스터즈의 맴버였던 ‘김수연’, ‘러브어클락’, ‘지앤(Gn) 앨범 등을 프로듀싱하고 제작한 작곡가겸 프로듀서 ‘일팍(ILPK aka 박일)’의 진두지휘 아래 작업되었다. 그리고 감각적이고 출충한 연주실력을 겸비한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박성언’과 떠오르는 신예프로듀서 ‘하태규’, 컬쳐플렉스의 ‘박종희’ 프로듀서 등 뛰어난 뮤지션들이 손발을 맞추어주었다.
철모를 19세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2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지금 20대가 된 다혜가 외적, 내적 성장통의 씨앗처럼 소녀에서 진정한 뮤지션으로 탈바꿈 하였다. 음악적인 성숙 그리고 한층 업그레이드 보컬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 다혜의 3번째 앨범 ‘사랑 뭐가 그리도’가 올 겨울 우후죽순 처럼 쏟아져 나오는 아이돌 중심의 음악 판도에 신선한 자극과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