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 속에 노래로 그림을 그리는 가수, 리사가 부르는 속 시원한 사랑노래.
남녀 사이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없다? 남녀간의 밀고 당기기, 그 속내를 노래하다.
실력파 가수들만 모여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주목한 단 한 명의 여자가수, 리사가 디지털 싱글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 사랑하긴 했었나요 >, <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 < 우리 결혼할까? > 등 부르는 곡마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 리사는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서 또 한번 그 매력을 드러낸다.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는 수많은 남녀들이 고민하는 `친구와 애인사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두 남녀는 서로 밀당(밀고 당기기)을 하며 서로 연인이 될 수 있지 않냐며 서로에게 묻고 있는데 연애가 시작되기 이전의 감정을 잘 표현한 이 곡은 많은 사람들에게 연애의 추억과 설렘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음색이 잘 어울리는 브라이언의 피쳐링으로 인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짜 남녀간의 대화를 연상케 한다는 점도 노래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는 박효신, 서인국, 테이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최고의 프로듀서 황세준의 지휘 아래 김세진과 서정진이 함께 참여한 곡이며 가사의 느낌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한 그 느낌을 잘 표현한 리사와 브라이언의 달콤한 목소리가 더해져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고백`을 고민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백`을 결정하게 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리사는 노래 뿐 아니라 뮤지컬배우와 화가, 각종 OST 참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앨범들에 이어서 이번 앨범커버도 직접 그리는 등 팔색조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성시경, 박효신 등 항상 최고의 콘서트를 보여주고 있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주목한 유일한 여가수인 리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가창력의 소유자로 앞으로의 공연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라이브의 여왕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리사의 디지털 싱글 < 우린 친구가 될 수 없어 >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