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 Push’와 ‘가식걸'로 2연타의 성공을 거둔 2010년 최고의 신예 걸그룹 씨스타가(SISTAR)가 11월 25일 세 번째 싱글앨범 ‘니까짓게’을 발매하고, 까도녀(까칠하고 도도한 여자)로 컴백한다.
싱글앨범 ‘Push Push”로 화려하게 데뷔한 씨스타는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된 스타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업계관계자 뿐 아니라 패션, 광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삼성전자, EA 코리아 등 국내외 최고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밭탁되며 '수퍼루키'의 행보를 이어왔다.또한, 씨스타의 두 번째곡 '가식걸'은 발표 당일 멜론, 엠넷, 벅스, 싸이월드 등 각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달성하고, 뮤직비디오 풀 버젼이 공개와 동시에 3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엠군, 네이트 동영상 메인을 장식하는 등 큰 화제를 낳았다. 더욱이, 상반기를 강타한 '푸시푸시(PUSH PUSH)'도 아직 각 차트 50위권 안에 머물고 있어 씨스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트리플 히트에 도전하는 씨스타의 새 앨범 ‘니까짓게’는 씨스타와 황금콤비를 과시하며 연타석 히트곡을 만들어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총 4트랙이 포진되어 있으며 흑인음악의 색채가 강렬하게 입혀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타이틀 곡 '니까짓게' 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강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브레이브사운드가 지속적으로 시도해오던, 세계적인 트렌드 중 하나인 Rock과 Electronic의 퓨전을 보다 더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없이 타이트한 느낌이 일품인 트랙의 곡이다. 'Heartbroken People'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 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앨범 1번 트랙 Might SISTAR는 효린의 호소력 짙은 효린의 보컬이 절제되어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사우스힙합곡으로 묵직한 드럼비트 위에 슬픈 감성의 멜로디를 넣어 폭발적인 씨스타의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OVER'역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충분한 트랙이다.
음악, 패션, 컬쳐 전반에서 새로움과 정통성을 교합하며 진화하는 걸그룹을 보여주고 있는 씨스타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 대중에게 한층 더 강렬하게 각인 될 것이다.
이번 씨스타의 <니까짓게>의 뮤직비디오는 쥬얼리의 , 동방신기 <주문>, 세븐<열정>을 연출한 조수현 감독이 맡았다. 컬러플한 색감과 레코드판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 원형의 셋트를 중심으로 촬영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매력과 노래를 더욱 감각적으로 잘 표현한 뮤직비디오라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씨스타의 모습과 슈퍼스타K에 또 다른 주인공으로 불리우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까메오로 출연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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