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Gun(영건) + Postmen(포스트맨)
“눈물겹다”
2010년 12 월 14 발매
실력파 신예 남성 보컬 그룹의 만남
올 해 데뷔하며 실력과 히트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두 신예 그룹이 뭉쳤다! 지난7월 데뷔한 ‘영건’과 9월 데뷔한 ‘포스트맨’이 그 주인공.
영건은 '너를 보내줘야 한다'로, 포스트맨은 ‘다른 여자에게 눈길이 가네요’로 데뷔하며, SG워너비, VOS, 먼데이 키즈와 같은 짙은 가창력의 남성 발라드 그룹의 공백이 주는 허전함을 채우기 시작했다. '영건'은 홍석재, 이민, 나창수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차세대 기대주로 급등했으며, '포스트맨'은 과거 가수 엠투엠의 멤버였던 김성태와 2009년 EP앨범 Fool on the moon으로 데뷔한 신지후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송, ‘눈물겹다’
신곡 '눈물겹다'는 한 여자를 짝사랑 밖에 할 수 없는 남자(자신)의 현실을 가슴아프고 역동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가진 것 없어 사랑 밖엔 줄 게 없는 남자, 그래서 다가설 용기조차 낼 수 없는 남자 그래도 사랑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보려는 한 남자의 마음을 부른 곡이다.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편안하면서도 쉬운 멜로디로 듣고 부르기에 부담없는 곡이다. 많은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발라드를 영건과 포스트맨 특유의 힘과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 애절하게 표현, 남성들의 새로운 애창곡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이 필요없는 두 작사, 작곡가 민명기, 민연재의 조화
이 곡의 프로듀서 '민명기'는 과거 sg워너비, 먼데이키즈, 왁스, 박혜경, kcm, 럼블피쉬 등 수많은 가수들의 인기 곡을 쓴 유명한 작곡가이다. 그는 트랜디 댄스곡과 아이돌 위주의 현 가요계에서 꿋꿋이 실력파 보컬 중심의 가수 발굴과 앨범 프로듀싱으로 가요계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비앤제이의 5집 타이틀곡 '전화 좀 받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사가 '민연재'는 가수 포맨의 '못해','똑똑똑'과 가수 더네임의 ' 그녀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이번 가비앤제이의 '전화좀 받어' 외에 다수의 곡을 작업하며 각광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