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만해도 가슴 아픈 그 이름 강소주, 그만의 세번째 이야기
[기도문]
[너에게 취하다], [술을 끊어야 한답니다]를 통해 적지 않은 매니아층을 만들었던 이름만 들어도 슬픈 이름, 강소주의 세번째 스토리는 [기도문]이다.
실제 사연을 토대로 만들어진 가슴 아픈 스토리에 걸맞는 강소주만의 애절한 랩과 힙합 듀오 Double Bill(더블 빌)의 멤버이자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L juN(엘준)의 보컬이 잘 어울어진 [기도문]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한
한 남자의 간절한 마음이 와닿은 영화같은 이야기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