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세상에 갓 태어난... 하지만 자신의 감성과 색깔을 확실히 가진 주목할만한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를 발매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휘동’
김휘동은 고교 시절부터 습작을 하면서 가수로의 꿈을 키워왔고, 대학(단국대 언론홍보영상학부)졸업 이후부터 본격적인 데뷔준비를 하게 되었다. 서인영 ‘너를 원해’, 아웃사이더 ‘주변인’, 정슬기 ‘결국 제자리’, '미스에스‘ 이 나이 먹고 뭐했길래’ 등을 작곡한 Masterkey와 2008년부터 3년간 음반작업을 준비했다. Masterkey는 조PD와 라이머가 만든 브랜뉴스타덤의 수석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디지털 싱글의 컨셉은 ‘Moment’인데 이별의 순간, 기다림의 순간 등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설정되었고, ‘이별이 떨어진다’ ‘기다릴게’ 총2곡으로 구성되었다.
타이틀 곡은 ‘이별이 떨어진다’ 라는 곡이며, 작곡과 편곡은 Masterkey가, 작사는 힙합 뮤지션 Bizniz와 라이머가 맡았다. ‘이별이 떨어진다’는 이별 이후의 심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후렴 부분부터 전개되는 세련된 편곡과 김휘동의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듯한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두 번째 곡 ‘기다릴게’는 하우스 펑키 장르의 신나는 곡으로 Masterkey와 김휘동이 공동 작곡했고 Bizniz가 가사를 썼다. 힙합 뮤지션 Bizniz의 호소력 짙은 랩으로 시작되는 이 곡은 이별 후 떠나간 연인을 기다리는 심정을 리드미컬하게 잘 표현하며 타이틀 곡 ‘이별이 떨어진다’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김휘동’ 그는 준비한 오랜 시간의 마지막에 서서, 준비된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려 한다. 침체된 가요계에, 남자 싱어송라이터의 부재에, 새로운 희망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 할 김휘동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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