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백찬 최초의 솔로곡, 스타 작곡가 방시혁 참여!
정우성 – 수애의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다
회가 거듭될수록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OST의 주인공이 공개되었다. 그 주인공은 혼성그룹 에이트의 백찬! 에이트는 백찬, 이현, 주희로 구성된 혼성 3인조로 <심장이 없어><잘가요 내사랑>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그 중 백찬은 랩, 보컬,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로 <아테나>를 위해 처음으로 솔로 음원을 발표해 더욱 눈길을 끈다. 최초로 공개되는 백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문>이라는 곡은 <아테나> 속 가슴 아픈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주문을 외워서라도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되돌리고 싶은 슬픈 연인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녹아 난 이 곡은 마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있는 ‘정우’(정우성)와 ‘혜인(수애)의 마음 같아 듣는 이의 가슴을 더욱 애잔하게 만든다. 또한 <아테나>와 백찬을 위해 에이트의 주희가 코러스로 참여해 드라마와 팀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소울풀한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로 잔잔한 기타의 선율과 드럼 비트가 귓가에 맴도는 <주문>은 스타 작곡가 방시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인 만족도 역시 최고로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2월 1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공개되는 OST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테나>는 전보다 더욱 강렬한 전투, 더욱 잔인한 배신, 더욱 가슴 아픈 사랑으로 첩보 액션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