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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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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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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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떠나자 그 어디 그 언제 너만 있다면 걷고 싶다던 샹젤리제 거리처럼 때론 로마의 휴일 그 아이스크림처럼 설레는 표 한 장 몸을 싣고 눈물도 짜증도 잠시 안녕 새파란 하늘 그 어딘가 있을 내 꿈으로 난 떠난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세상 속으로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지겨운 하루를 접어두고 내 마음 닿는 곳 그 어디든 영화처럼 천국 같은 풍경들로 흐르는 바람 따라 난 떠난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 세상 속으로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Shall we take a journey Saturday Brunch 그대와 꿈같은 시간 모닝 크로와상 달콤한 커피 속 하늘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쏟아지는 햇살 속에 내 마음을 던져봐 나만의 여행 Shall we take a journey 내 마음을 던져봐 쏟아지는 햇살 Shall we take a jour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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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3 | ||||
일년을 하루처럼 기억의 시간처럼 사랑이란 참 보이지않아 더 아파 후회로 돌아와도 가슴에 남겨져도 사랑했던 그 맘 그대로 마음이 말을 해 내 맘을 어떡해 한 걸음 두 걸음씩 천천히 갈 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와 가슴 속에 기대 넌 웃곤 했지 나의 마음 속에 담겨져 사랑 가슴 속에 남겨져 아파했던 그 만큼의 고인 눈물도 이젠 내 가슴에 남겨둘게 영원히 언제나 내 마음 안에 한사람 생각은 나겠지만 묻지는 않겠지만 사랑했던 맘 거짓은 아닐테니까 기억에 묻어 놓고 가슴에 담아 놓고 사랑했던 그 맘 그대로 감은 두 눈 사이로 들리는 숨소리 온종일 나를 보던 너의 그 모습 나도 모르게 내 마음에 드리워졌던 아름다운 기억이 남아 나의 마음 속에 담겨져 사랑 가슴 속에 남겨져 아파했던 그 만큼의 고인 눈물도 이젠 내 가슴에 남겨둘게 영원히 언제나 내 마음안의 한 사람 아직도 사랑한다 말할게 바보처럼 지난 내 맘의 사랑 너와 함께 보낸 시간들 너의 아름다운 약속들 기억하니 또 그 만큼 담긴 사랑을 가끔 그 사랑에 웃고 있어 내 맘이 다시 사랑해 내 마음 안에 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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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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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하지못한 말들이 눈 감으면 자꾸 떠올라 기억을 담은채로 멈춰도 나의 사랑너를 생각해 곁에 두고 방황했던 날들을 후회하고있어 나의진심이 들리지 않니 너를기다려 세상이끝날때 까지 너를 기다려 운명이막을그순간까지 이젠 내가 너에게 모두 줄수있는데 내게로 다가올수없니 소중한 내사랑 함께한 기억들을 지우고 아무것도 없던것처럼 모른다말해도가슴이 너를먼저 알아보잖아 너와보낸 시간들이 너만을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사랑너하나인데 너를기다려 세상이끝날때 까지 너를 기다려 운명이막을그순간까지 이젠 내가 너에게 모두 줄수있는데 내게로 다가올수없니 소중한 내사랑 홀로 잊을수도 바꿀수도없는 이사랑 너의 빈자리에 남은 혼잣말 나의곁에있던 너의 손을 잡지못한것처럼 다신 너를 놓지않을테니까 보고싶어던 보고싶어던 마음이 너무 커져서 너를향한 발걸음느려지고있지만 처음만난것처럼 너를사랑할꺼야 멈춰있던 나의가슴에 후회없는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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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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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숨겼던 비밀이 있는데 언제쯤 말할 수 있을까 오랫동안 곁에 있었지만 내 맘은 가까이 가지 못했어 너의 일상에 난 어떤 사람인지 가끔은 궁금하기도 해 하지만 나 걱정이 앞서서 맘처럼 너에게 갈 수 없는 걸 그거 아니 내가 요즘 니 생각에 밤이 길어졌어 쓸 때 없는 걱정 쓸모없는 바램 괜히 나도 몰래 소심해져 오 순간순간 마주치는 너의 눈에 내 가슴이 뛴단 말야 어떡해야 하니 나 그냥 이대로 널 좋아해도 되나요 멀리서 비춰진 우리의 거리는 잴 수 없을 만큼 좁은데 오늘도 난 니 옆에 설 때면 아쉬운 공기가 느껴지는 걸 그거 아니 내가 요즘 니 생각에 밤이 길어졌어 쓸 때 없는 걱정 쓸모없는 바램 괜히 나도 몰래 소심해져 오 순간순간 마주치는 너의 눈에 내 가슴이 뛴단 말야 어떡해야 하니 나 그냥 이대로 널 좋아해도 되나요 시간이 갈 수록 더 뭔지 모를 사이에 마음만 복잡해져 너의 슬픈 눈빛에 내가 들어갈 수는 없나요 보고 싶어 듣고 싶어 내 맘 나누고 싶어 고갤 돌려 나를 봐봐 난 항상 가까이에 있는데 언제쯤 내 맘을 들을 수 있을까 가끔씩은 혼자 울기도 해 오 순간순간 느껴지는 너의 상처에 나도 아프단 말야 언제쯤 닿을까 내 맘이 닿을까 나 좋아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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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6 | ||||
어둠이 걷히고 희미한 조명이 하나 둘 꺼지던 조금 차가웠던 새벽
너무 늦었다고 보채는 너를 보며 일부러 멀리 돌아갔던 익숙했던 길 *단 한 번도 너 없는 내가 될 거라 잠시라도 생각 못했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아무 일 없었듯이 기억하지 못 하고 다 잊혀지겠지 아직도 가끔씩 처음 내게 다가와 입 맞추던 널 잊지 못 해 찾아가는 길 어쩌다 우연히 넌 그 곳을 걷게 되면 잠시 멈춰 웃어 넘기고 가던 길을 재촉할까 *(Repeat) 남자답게 말하지 못한 수줍었던 나의 고백에 조용히 나에게 다가와서 기대오던 네가 너무 그리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영원이라 믿었던 전부였던 널 그리 쉽게 지울 수 없어 언젠가는 시간이 흐르면 오래된 일기처럼 잠시나마 미소 짓고 마는 열병이었다고 추억하며 난 살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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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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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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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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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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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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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9 |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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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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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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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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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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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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