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7일
매혹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간미연에 모두 주목하라
더 이상의 변신이 두렵지 않은 가수 간미연
첫 번째 미니 앨범
간미연의 새 미니앨범 는 지난 해, 2년간의 성공적 중국활동을 마치고 발표한 ‘미쳐가’의 히트를 통하여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간미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이다. 1세대 대표 아이돌 격인 간미연은 기존의 이미지를 버리고 이번 미니앨범 를 통하여 음악과 스타일 모두 180도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더욱 더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더 이상의 변신이 두렵지 않은 새로운 간미연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강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타이틀 곡 [파파라치 feat.에릭]
대부분의 사람들은 간미연에게 슬픈 감성의 발라드 곡을 기대할 것이다. 하지만 이 앨범의 프로듀서인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방시혁은 “간미연은 발라드 보단 댄스음악이 더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가수다.” 라고 말하며 과감하게 그런 의견을 간미연의 전작 ‘미쳐가’에서 날려버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파파라치’는 강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댄스음악을 만들었던 국내 최고의 작곡가 방시혁 표 댄스 곡이다. ‘파파라치’는 레트로 사운드의 신디사이져와 통통 튀는 비트가 어울어진 새로운 느낌의 ‘POP DANCE’ 곡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 대한 마음을 파파라치에 비유하여 반복적이고 귀여운 느낌 가사로 표현하였다. 또한 소집해제 이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신화의 에릭이 직접 작사를 하며 참여한 감각적인 랩은 곡의 브릿지 부분의 힙합비트에서 마치 ‘Kanye west’를 연상시킬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며 환상적인 조화를 보여주었다.
절친 윤은혜의 파격 스타일 디렉팅 참여
베이비복스 시절 간미연과 윤은혜는 약 7~8년 간을 동거동락하며 1세대 아이돌 시대를 함께 이끌었다. 간미연은 솔로 가수로 윤은혜는 배우로 변신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이 후 우연히 윤은혜는 간미연의 새 앨범 소식을 접하고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윤은혜의 제안으로 이번 앨범의 자켓 스타일링 디렉터로 참여하여 간미연에게 색다른 스타일을 만들어 주며 독특하고 스타일리쉬 한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
JYP 박진영이 인정한
국내 최고의 아이돌 2PM 준수와의 달달 초콜릿 같은 듀엣 곡 [Sunshine]
간미연과 평소에 친분이 있던 국내 최강 아이돌 2PM의 준수는 이번 간미연의 앨범을 위해서 자신이 4년 전에 만들어 놓았던 첫 자작곡 인 ‘Sunshine’을 선물하였다. 따뜻한 느낌의 미디움 템포의 R&B곡인 ‘Sunshine’은 귀여운 연인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간미연과 2PM의 준수의 목소리고 함께 부른 듀엣곡이다. 제2의 ‘솔리드’라고 불리는 R&B그룹 ‘Oneway’의 리더 Chance의 고급스러운 편곡이 더해져서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또한 ‘Sunshine’은 준수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JYP’ 박진영이 곡에 대해 극찬하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방시혁의 차세대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참여 [바보 같은 여자라]
데뷔 전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방시혁의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참여 한 곡 ‘바보 같은 여자라’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가미 된 힙합 리듬의 곡으로 간미연의 애절한 보컬에 ‘방탄소년단’의 파워 풀 하고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슬픈 가사를 더욱 더 만들어 준다.
간미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한 단계 발전 된 그녀의 모습과 폭 넓어진 음악적 감성이 더해져 간미연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발산 할 것이며, 이번 앨범을 통하여 한국은 물론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음악 팬들의 집중을 받으며 다시 한번 최고의 디바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