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메시지와 랩핑, 닫혀진 귀를 열고 모두 경청하라!!
브룩클린 출신의 프로듀서 겸 랩퍼 J-live가 맛깔스러운 트랙들을 들고 나타났다. 앨범 재킷에서부터 왠지 모를 지적이고 탁월한 그의 라임과 플로우가 뿜어져 나오고 있고 기존의 그가 추구하던 재즈힙합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그의 앨범 중에 많은 주목을 받은 [The best part]앨범은 Da la soul이나 A tribe called quest이 보내는 메시지를 창조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해 관심을 받아왔으며 본 앨범의 수록곡 역시도 그만의 기상천외한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곡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CF음악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루핑에 유려한 랩핑 실력을 느껴볼 수 있는 ‘Watch sun watch’와 대표 곡인 흥겨운 비트지만 긴박하고 뉴욕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의 ‘No time to waste’로 이루어져 있다. J-LIVE를 기다린 모든 팬들을 만족시킬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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