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의 감성으로 세상으로의 두드림을 시작한다.-
잔잔한 안개가 나즈막히 깔린 넓은 바다를 연상케하는 타이틀곡 Single NO.1 `내 전부야` 는 국내 최초로 한국어,일본어,중국어,영어 4개국어로 기획, 제작되었다.
너무나 사랑하지만 시작조차 하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이곡은 `Chuck Manjione`의 `Feel So Good`으로 잘 알려진 악기인 Flugelhorn 의 전주가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슴깊이 파고든다.
전설의 밴드 시나위의 리더 신대철이 아끼는 후배인 한성현의 곡에 직접 기타솔로연주 로 참여해 드라마틱한 곡의 후반부를 연출함으로써 곡의 깊이를 더해주고있다.
같은곡이지만 각국의 언어로 듣는 느낌이 모두 달라 감동과 재미가 특별하다.
특히 영어버젼인 `You're my all`은 미국으로 국제변호사를 향한 꿈을위해 로스쿨로 떠난 가수 이소은이 함께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혔다.
Single NO.2 `환생`은 많은이들이 안타까워 했던 유명인들의 잇따른 자살과 아쉽게 삶을 포기하려는 젊은이들을 보며 한성현 자신이 겪었던 시련을 바탕으로 그만의 감성으로 꿈과 희망에대한 메세지를 담은 자전적인 곡이다.
나즈막히 읇조리듯 절망을 노래하다 잊고지낸 과거의 자신에게서 희망을 찾게된다는 이 곡은 가요계 히트 메이커들과 함께 하며 최고의 기타리스트 반열에 오르고 있는 정재필 의 매력적인 기타연주와 드러머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염성길의 드럼연주가 돋보이는곡이다.
이곡 또한 일본어 버젼을 통해 또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낄수 있다.
DUET곡으로 만들어진 Single NO.3 ` 바라볼수가 없다`는 한성현 그가 존경하는 프로듀 서이자 작곡가인 신재홍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감동을 이어가고자 기획단계부터 `사랑보다 깊은 상처 2`를 만들고자 노력한 곡이다.
새롭게 주목받고있는 섹소폰 연주자 주현우의 연주가 전주부터 마음을 사로 잡는다.
헤어진 연인의 아픔을 노래한 이곡은 실력파 여자보컬 그룹 `BGH4`의 리더이자 작사가인 도희선이 작사를 맡았다.
듀엣으로 참여한 가수 `정가윤`은 `달자의봄` `아내의 유혹`등 많은 드라마ost에 참여하 며 미쉘퍼플이란 이름으로 솔로활동을 해왔던 실력파 가수이다.
곧 정가윤이란 본명으로 솔로활동을 제개할 계획인 정가윤은 이곡의 듀엣으로 참여하여 가녀린듯 가슴아픈 여인의 마음을 잘 표현하였다.
정가윤은 대학시절 보컬을 전공하기전 일본어학과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었기에 이곡의 일본어버젼을 녹음할당시 일본인 작사가로부터 완벽한 발음이란 극찬을 받았을만큼 일본어 버젼의 완성도를 높혀 주었다.
오래두고 들으며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던 한성현은 기획 제작 프로듀싱 가창까지 모든작업을 진두지휘 하였다.
앞으로 탄생할 그의 음악들의 가슴벅찬 감동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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