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다시 한번 발라드곡 ‘다시 돌아갈 수 있어’로 찾아온 실력파 여성솔로 ‘레이디오울(Lady Owl)’
2010년 ‘날 잡지마’로 첫선을 보인 레이디오울(박아름)은 만20세의 나이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며 랩, 노래를 모두 소화해내는 실력파로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지금까지의 앨범에서 알앤비, 댄스, 발라드 다양한 음악성을 선보인 레이디오울은 이번 2011년 첫번째 디지털싱글 ‘다시 돌아갈 수 있어’라는 발라드 넘버로 다시 가요계를 찾아왔다.
이번 싱글앨범 ‘다시 돌아갈 수 있어’는 연인이 사랑하지만 잦은 다툼과 상처로 인해 점점 이별이라는 결론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그러나 행복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믿음 내지는 집착을 노래하는 내용으로 프로듀서로는 용감한형제와 함께 원투, 유키스등의 타이틀곡을 프로듀싱한 바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올빼미가 직접 프로듀서를 맡았다.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음악성과 어리지만 완숙한 성숙미로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추구하는 레이디오울의 계속되는 뮤직스토리를 앞으로도 꾸준히 감상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