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칼랭’은 Humming Urban Stereo의 '넌 그날'을 새롭게 믹스하며 세상에 빛을 보는 누재즈 (nu-jazz) 밴드다.
로맹 가리의 소설제목으로도 유명한 '그로칼랭'은 열렬한 포옹이라는 프랑스 말.
기본적으로는 누재즈 (nu-jazz) 음악을 표방하고 있지만, 열렬한 포옹이라는 이름이 의미하는 것처럼 따듯한 촉감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특징적이다.
허밍어반스테레오의 '넌 그날'을 새롭게 믹스한 버전과 'aller'라는 2곡이 실린 이번 싱글로 누재즈 팝의 새로운 주인공을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