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니시리즈 49일 OST 첫 번째 눈물
part.1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사람은 언젠가 모두 죽는다. 누구나가 생각하지는 않지만 모두가 겪어야 할 피할 수 없는 인생의 막다른 길. 나의 죽음 앞에 진심으로 눈물 흘려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순도 100% 눈물을 모으기 위한 49일 간의 고분분투가 두 여자의 기묘한 동거와 함께 지금 시작된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시크릿가든’의 열기가 가시기도 전에 다시한번 두 여자의 영혼이 체인지되며 벌어지는 판타지적인 에피소드의 멜로드라마 ‘49일’이 시작된다.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등으로 유명한 히트메이커 소현경 작가와 '불량가족','가문의 영광'의 조연출을 맡았던 조영광 PD가 손을 잡아 더욱더 기대를 모으는 SBS 수목미니시리즈 49일은 '선덕여왕' 이후 차기작으로 결정한 이요원이 주인공 송이경역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연기 합격점을 받은 남규리가 송이경과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되는 신지현역을 맡았다. '아가씨를 부탁해' 이후 1년 6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정일우가 시크하면서도 시크릿한 매력을 풍기는 스케줄러역을, 군제대 후 '49일'로 안방극장에 처음 복귀 신고식을 치르는 조현재가 한강역을 맡아 캐스팅에서도 최고의 조합을 갖추며 미니시리즈의 종결자로 등극될 시작을 알렸다.
드라마만큼이나 네트즌들의 기대와 관심을 집중시키며 공개되는 49일 OST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탄탄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서영은’이 부른 ‘잊을만도 한데’이다.
49일의 티져 예고편에서 삽입 되 짧은 노출에도 네트즌들의 기대를 모으며 게시판을 뜨겁게 했던 타이틀곡 ‘잊을만도 한데’는 작곡가겸 프로듀서 정훈 작곡 J.Fever 이 작사의 곡으로 서영은만의 부담 없는 감성 보이스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한편의 그림을 보는 듯이 펼쳐지는 가사말은 노래를 듣는 것 만으로도 드라마의 영상을 떠오르게 하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을 감성을 끌어 모은다.
진정한 소중함을 찾고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될 49일 그 첫 발에 다시 한번 크나큰 기대를 모아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