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비 2집. 긴머리의 그녀들과 함께~!
디지털 싱글 1집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민트비가 향긋한 봄과 함께 두 번째 싱글앨범 333 Dance로 사랑의 향기를 가득 안고 돌아왔다.
예전의 5인조 밴드에서 보컬 실리아와 나겸으로 2인조 여성 듀엣으로 새롭게 민트비를 이어간다.
1집의 상큼한 분위기에 감미로운 보사노바의 선율과 리듬을 가미한 마치 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웨딩을 준비하는 설레임과 같은 느낌을 주는 노래. 333 Dance.
그리고 사랑에 빠지기 쉬운 소녀의 순수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상큼발랄한 순수는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피아노와 통통튀는 브라스가 돋보이는 노래. 보컬인 실리아가 작사 작곡하고 음악감독 한석호씨의 편곡으로 사운드에 풍미를 더했다.
부담없고 듣기편한 그녀들의 노래로 2011년의 사랑을 듬뿍듬뿍 만끽하길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