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슬픔' 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하며 많은 언더뮤지션들의 앨범에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데니스프로젝트'와 '백만송이 장미','비오는 거리', '내사랑 내곁에'등 리메이크 트랙으로 개성있는 랩으로 많은 힙합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실력파 랩퍼 '레드페이스'가 함께 의기투합한 앨범 'MIX UP' 이미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두 뮤지션이 서로의 장점들을 잘 살려서 제작한 이번 앨범은 두 뮤지션이 함께 프로듀싱,작곡,믹싱,마스터링을 함께 하면서 각자 개인 앨범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앨범으로 새로운 느낌의 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타이틀곡 '안되나봐'는 떠나가는 연인에 대한 아픈 마음을 애절하게 잘살린 멜로디와 레드페이스의 감성이 가득한 랩이 가슴에 와닿는 곡으로 신인보컬 '배지은'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레드페이스의 솔직담백한 랩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의 상처를 받은 모든이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곡이다. 두번째곡 'Do Something'은 레드페이스의 랩핑을 제대로 감상할수있는 클럽씬 힙합곡으로 파워풀한 레드페이스의 랩과 그루브가 느껴지는 비트가 귓속을 울리는 신나는 곡이며 재미있고 개성있는 레드페이스의 랩가사도 감상포인트라 할수 있다. 세번째곡 '목놓아 울었다'는 이미 데니스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곡으로 레드페이스가 랩버젼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느낌의 곡으로 탄생시켰다. .... ....
안되나봐 네가 보고싶은데 이러면 안되나봐~! (너만을 바라 보고있어 네게 돌아 와줘 제발..) 안되나봐 너를 잊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는 건 가봐... (내 멍든 맘을 봐라 모든 것이 지나 가버려도 내 마음은 너의 곁으로..)
그대의 수정같던 눈동자 위에 흐르던 한 줄기 눈물 때문에 내 맘에 차가운 바람 때문에 떨어진 낙엽이 되었네 yo Remember That~!? 비오는 거리의 사랑고백, 눈 오는 거리에서의 헤어짐에 이상하게도 너의 옆엔 항상 눈이 내렸어 나와 있을땐, 매번 그래 넌 차가웠어~!! 너의 진심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지만, 너무나 아팠던 내맘의 차가운 바람. 그래서 꺼진 함께 타오른 사랑의 촛불 너말고 다른 사랑 It's impossible 그래 난 널 사랑해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해 몇 년이 지나도 나는 이 자리에 너의 사랑에 대한 내 맘은 항상 너의 곁에
안되나봐 네가 보고싶은데 이러면 안되나봐~! (너만을 바라 보고있어 네게 돌아 와줘 제발..) 안되나봐 너를 잊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는 건 가봐... (내 멍든 맘을 봐라 모든 것이 지나 가버려도 내 마음은 너의 곁으로)
처음 몇일 동안 아무렇지도 않았어, 몇일 지난 후엔 다시 돌아올 줄 알았던 내가 바보였어. 네가 날 떠났듯 눈물도 갑자기 흘러 불연듯.. 네가 아니면 안될 것 같다는 미련으로 가득 찬 욕심과 오기, 내 닫힌 마음을 연, 사람이 바로 너!! 아무런 이유도 없이 특별했어, 마냥 좋았던 너!! 아마도 내가 많이 부족 했었던것 같아, 고운 맘에 준 여러 번의 상처, 알면서 자존심 때문에 무시했던 너의말들 .... Huh 수십번쯤 해주었던 말 사랑해!! 수백번쯤 더 해줄 수 있는 말 사랑해!! 내 맘속에 너에게 그 말을 다 해줬을 때 그 때쯤 에야 너를 보낼 수 있겠지 아마 흐르는 이 눈물과 함께 이 미련도 함께 이제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추억과 함께 하지만 내 맘은 또 자꾸만 널 향해....
안되나봐 네가 보고싶은데 이러면 안되나봐~! (너만을 바라 보고있어 네게 돌아 와줘 제발..) 안되나봐 너를 잊고 싶은데 이게 잘 안되는 건 가봐... (내 멍든 맘을 봐라 모든 것이 지나 가버려도 내 마음은 너의 곁으로)
너에게 고백 하던 거..Do you remember that ? 처음 손을 잡던 거 I remember that ! 처음 Kiss 하던 거 I remember that ! 함께 눈물 흘린 거 I'll never forget !!! 함께 여행갔던 거 Do you remember that ? 너와 말 다툼 했던 거 I remember that ! 너와 주고받은 선물 I remember that ! 너와 함께 나눈 사랑... I'll never Forget !
Letf hands in the air yo Right hands in the air yo
쿵쿵 짝짝 Low Low High high Left & Right i'm gonna Do Somethin' tonight (oh)
Boom Boom clap clap front front Back Back touch & Play We gonna 부르르르르 (hey)
쿵쿵 짝짝 Low Low High high Left & Right i'm gonna Do Somethin' tonight (oh)
Boom Boom clap clap front front Back Back touch & Play We gonna 부르르르르 (hey)
하던 일에서 잠시 손 떼 조또마떼 현실은 다 고만고만해 또 답답해 어렸을적 꿈꿨던 마징가젯 처럼 시원한 딱 한방이 있길바래 36시간 같은 오늘, 그리고 딱 19분 같은 어제의 오늘 삶은 매일매일 동전 넣는 게임 메시의 드리볼 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매일. 딱 좋은 저녁 여덟시반, 몇번이나 매번 똑같은 패턴 홍대 역앞이나 몸매 절반이나 보여주는 아가씨들 많은 술집에 찾아가 저기 몇살이나? 하다가 뺀지 먹고 소주 열잔이나 마신 지금 이 상황에 시간은 열한시반 아직 이른시간 네 용기를 다음으로 미루지마
쿵쿵 짝짝 Low Low High high Left & Right i'm gonna Do Somethin' tonight (oh)
Boom Boom clap clap front front Back Back touch & Play We gonna 부르르르르 (hey)
쿵쿵 짝짝 Low Low High high Left & Right i'm gonna Do Somethin' tonight (oh)
Boom Boom clap clap front front Back Back touch & Play We gonna 부르르르르 (hey)
Round Two yhe 잠깐만 들어봐 내 예기를 자 아까랑 같은 저녁 8시반 난 언제나 상암동 내 작업실 안 내 친구들과 친구들의 여자친구들 그리고 내친구 여자친구들의 여자친구들 지금 이쁘든 안이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거든 삼겹살 목살을 굽는 내 작업실 옥상 소소한 고기파티와 맥주 소주 와인 즐겁게 놀다보니 12시를 넘어 아이들은 침대위에 꿈 보따릴 풀어 넌 아침까지 갖혀있을 클럽 또 겜돌이들은 피시방 정액을 끊어 난 그걸 품고 혁띠를 풀러 이제 라운드 Three 시간은 새벽 세시 free 하게 정신놓은 끝물 아직 끝나지 않았어 시간은 많아 클럽문 닫기 까지
쿵쿵 짝짝 Low Low High high Left & Right i'm gonna Do Somethin' tonight (oh)
Boom Boom clap clap front front Back Back touch & Play We gonna 부르르르르 (hey)
쿵쿵 짝짝 Low Low High high Left & Right i'm gonna Do Somethin' tonight (oh)
Boom Boom clap clap front front Back Back touch & Play We gonna 부르르르르 (hey)
Letf hands in the air yo Right hands in the air yo
Letf hands in the air yo Right hands in the air yo
내 전화하지 말랬는데 왜 자꾸 전화해, 헤어지자 몇번말해, 왜 한 말 또하게 해 매번 해드폰에 네 이름 뜨는거 쾌 불쾌해 지금 운거 티내?그러고 다니지마 니 쌩얼 남의 집앞에서 이건 정말 비 매너 그러면 뭐.뭐.. 뭐 내가 안아주기라도 해야해? 이제뭐 남남, 내맘엔 너 없어, 더이상 만날 일 없어 난 너 잊었어 이미 다 지웠어 버렸어, 추억들도 모두 덮었어 너 이러는 거 좀 버거워 짜증나니까 집으로가 제발 찾아오지좀 마 . 여기요 택시!! 잘가 서울 삼삼 X 오칠오팔
목놓아 울었다. 가슴을 부여안고 울어버렸다. 그까짓 사랑 때문에 두눈을 감았다. 널 볼수 없다는게 너무 싫어서 그까짓 미련 미련 때문에
내가 괜한짓을 한걸까 집에는 잘 갔을까.. ? 괜히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 집에는 잘 갔을까.. ?
hey 네가 알아선 안될 시크릿, 내가 너에게 한 잔인한 짓들이, 다른 이들이 뭐라던 절대 네가 싫증이 나거나 믿음이 없어서가 아닌 그리, 길지 않은 시간안에 날 잊길, 바래 내맘은 피가나네 막찢긴 색 바랜 옷은 버리기 쉬운 것처럼 나도 네, 안 에서 찢겨지길 바랬을 뿐 내 어떻게 널 버려 이렇게 이쁜 널 가뿐히 덜어 낼수 없어 차라리 나쁜 남자라며 욕해줘 생각보다 깊은 사랑이기에 억지로 덮는다. 이별은 아무도 도와 주지 않는다. 그저 목놓아 울어본다. 맘속으로 널 불러본다.
목놓아 울었다. 가슴을 부여안고 울어버렸다. 그까짓 사랑 때문에 (내가 괜한짓을 한걸까 집에는 잘 갔을까.. ?)
두눈을 감았다. 널 볼수 없다는게 너무 싫어서 그까짓 미련 미련 때문에 (괜히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 집에는 잘 갔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