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2의 히어로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 가수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외모와 목소리가 닮은 그들이기에 비교될 수밖에 없는 것이 어쩔수 없는 현실이지만
먼저 가수가 된 동생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색깔있는 음악으로 자신의 꿈이기도 했던
가수로서의 출사표를 자신있게 던졌다.
"허공"의 첫 싱글 프로듀서를 맡은 이규원, 우은증 작곡가는 국내에서 비, 세븐, 빅뱅, K.WILL,
빅마마, 먼데이키즈, 린 등 수많은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 해왔고, Silver Stream 과 BZ4U 라는 프로듀싱팀 이름으로 일본의 유명뮤지션 쿠라키 마이(32th, 33th, 35th 싱글), 아이우치 리나 등의 앨범과, 2011년 2분기 일본드라마 [유류수사]의 주제가이자 5월 25일 발매예정 되어있는
MISIA의 싱글 타이틀곡 "記憶(기억)"의 작곡가로서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진정한 가수로서 첫걸음이 되는 1st 싱글 타이틀곡 "BABY" 는 밝은 팝미디엄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자신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를 고백하며, 미래에도 변치 않을 사랑을 약속하고 다짐하는 내용으로 연인들의 사랑고백에 딱 맞춤일뿐 아니라 축가로도 손색이 없는 노래이다.
'허공'은 얼마전의 프로젝트 앨범의 참여에 이어서 겨우 두번째 스튜디오 레코딩이었슴에도 불구하고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와 밝으면서도 가슴벅찬듯한 이중적인 보컬의 느낌, 그리고 시원한 고음의
매력을 이 노래에서 한껏 보여 주었다.
"내 눈물이 하는 말" 이란 곡으로 인연을 맺은 이규원 작곡가의 부탁으로 "견우"가 코러스로
참여하여 세련된 편곡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다
첫 앨범의 설레임을 대중들께 프로포즈 하는 기분으로 노래를 불렀다는 "허공"
앞으로 색깔있는 가수로서의 당당한 행보를 기대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