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요계를 강타할 파워신인 X-5의 HOT DEBUT 앨범!
데뷔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몰고 다녔던 X-5 다섯 명이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트랜디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데뷔를 알렸다.
X-5의 첫 번째 싱글앨범인 ‘XENOS’는 그룹명 ‘X-5’의 유래인 ‘이형(異形)’ ‘이방인’ 등의 뜻을 가진 그리스어로, 일반적이지 않고 독특함이 돋보이는 그룹색이 그대로 담겨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리더 ‘건’, X-5의 감성을 담당하고 있는 ‘해원’, 가요계에 시원한 바람을 몰고 오겠다는 포부를 밝힌 ‘태풍’,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바른 생활을 추구하는 ‘진’, 그리고 순수함과 성실함의 결정체인 막내 ‘설후’까지 5인 5색 다양한 매력을 지닌 다섯 멤버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부터 이별을 겪으며 연인에게 배신 당해 상처받는 모습까지를 성숙한 보이스로 들려준다.
# 화려한 등장… “Xenos 5 (Shout out by 라이머)”
X-5의 첫 싱글 앨범 ‘Xenos’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곡인 'Xenos 5'는 라이머가 직접
Shout out으로 참여해 가요계에 첫 출사표를 던지는 X-5를 강렬한 랩으로 소개한다.
# 사랑에 배신당한 남자의 처절한 심정… ”쇼 하지마”
이번 X-5의 첫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쇼 하지마'는 최근 마이티 마우스의 '톡톡', 서인국의 'Broken', 등을 히트시키며 2011년 가장 핫한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힙합계의 빅대디' 라이머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강렬하고 웅장한 일렉트로 힙합리듬이 돋보이는 이 곡은 라이머와 함께 블루브랜드, 미스에스 앨범 등을 프로듀싱 한 실력파 작곡가 원영헌과 이요한이 곡을 쓰고 라이머가 가사를 붙였다. 사랑에 배신당한 한 남자의 처절한 심정을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드러낸 점이 눈에 띈다.
# 강렬하게 사로잡히다… “Fantasy”
‘Fantasy’는 제목만큼 강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크(hook)까지 리듬의 종결점이라 할수 있는 댄스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격해지는 멜로디 라인을 따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들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주목할 만한 점은 태연의 '사랑해요'를 쓴 안영민과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애프터스쿨 '뱅'을 히트시킨 김태현의 야심찬 합작이라는 것. 특히 한 여자에게 마음을 뺏긴 남자를 눈에 보이듯 잘 표현해 낸 가사가 곡의 분위기를 더욱 살린다.
# 모든 것을 다 주었지만 돌아선 연인을 향한 반어… “내 눈 앞에 띄지 마”
‘내 눈 앞에 띄지 마’는 synthpop적인 성향이 강한 댄스곡으로, 전세계적 트렌드인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로 서정적인 듯 하면서도 남성다움을 물씬 풍기는 곡으로, 서영은의 ‘이 거지 같은 말’, 휘성의 '일년이면' 등 섬세한 감성을 잘 살리는 작곡가 김세진의 특성이 X-5 멤버들의 보이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모든 걸 다 바쳤던 여자에게 배신당한 남자의 심리를 '내 눈앞에 띄지마'라는 반어적인 말로 풀어낸 가사가 강한 호소력을 지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