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국 재즈유학을 마치고 2010년 돌아온 그녀가 재즈가 아닌 쌔미트로트 “야래향”(쟈스민)으로 팬들의 곁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그녀의 앳된 모습을 기억하는 30대에게는 빛나던 젊은 시절의 향수를, 후배가수 핑클이 리메이크했던 “늘 지금처럼” 을 통해 그녀의 이름과 노래를 알고있는 1-20대에게는 친근함을 불러 일으킬... 90년대 가요계 최고의 섹시 디바 “이예린” 의 컴백
야래향(쟈스민)
타이틀 곡 ‘야래향’은 트로트 가수로서의 변신을 준비하면서 이예린이 작곡가의 발표 작품들 중 여러 곡들을 듣다가, 자신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새롭게 가사를 바꾼 후에 이예린 색깔의 노래로 탈바꿈 된 곡이다. 전통적인 트로트 분위기의 곡으로, 꽃바람이 살랑 거리는 느낌과 이예린의 더욱 성숙해지고 매혹적인 창법이 돋보이는 밝고 경쾌한 트로트 곡이다. 또한 이 곡은 이예린의 2집 타이틀곡으로 대히트를 기록했던, “늘 지금처럼”의 작사,작곡자인 ‘최수정’ 의 곡이기도 하다.
안녕을 말할 때
이예린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애절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전통가요의 이미지를 살려 낸 세련된 편곡이 잘 어울리는 곡으로써, 가수겸 편곡자인 “이정현”의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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