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고백을 망설이는 소심남의 이야기를 담은 싱글
폰라인의 [첫사랑 친구]
폰라인은 이종근과 쟈니(문지환)로 이루어진 밴드로 멤버 각각 오래 전부터 음악활동과 앨범발매를 해온 뮤지션이다. 특히, 멤버 중에서 이종근(aka J.Keys)은 미국 버클리 음대 입학 1년 뒤, 재능과 노력을 인정 받고 영화음악의 거장 하워드 쇼어 (Howard Shore : 반지의 제왕 음악감독)로부터 학교 최초로 그리고 한인 최초로 전액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음악인재다. 학교에 다니면서 작곡, 오케스트라 편곡을 비롯해 Jazz, Rock, Funk, Hip-Hop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키보디스트로 활동했으며, 졸업 후 한국에 들어와서도 계속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다.
폰라인의 데뷔 싱글 [첫사랑 친구]는 첫사랑을 앞에 두고도 고백을 못하는 소심남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힙합, 알앤비 씬에서 실력과 인기를 고루 갖춘 제이켠과 소울맨이 함께해 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