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니시리즈 49일 OST Part.8
눈물이 난다 - 신재
“자꾸 눈물이 난다 시린 눈물이 난다 가슴 아파서 너 때문에 아파와서...”
남겨진 눈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49일 간의 끝나지 않은 스토리에 많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신지현(남규리)의 존재를 알게 된 한강(조현재)과 각자의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더욱더 큰 감동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강’의 첫 번째 순도 100%의 눈물과 같이 네티즌들의 감성을 자극시킬 49일 OST Part.8 ‘눈물이 난다’. 49일 OST 안의 또 하나의 테마인 눈물 테마 곡 중 하나로 신선함과 감동을 안겨줄 ‘눈물이 난다’는 먼저 공개 되 사랑 받고 있는 팀(Tim)의 ‘안되니’를 만든 김범주(작곡), 강은경(작사) 콤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신인가수 ‘신재’의 가창으로 완성해낸 정통 발라드 곡으로 가창을 맡은 ‘신재’는 뮤지컬과 성악을 넘나드는 신인답지 않은 경력과 오랫동안 익혀온 자신만의 발성과 보이스로 OST,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기존 발라드 가수와는 차별되는 매력으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이번 테마 곡 ‘눈물이 난다’에서 역시 부드럽고 여린 듯 하지만 힘있는 자신만의 보이스로 곡의 느낌을 100% 살리며 제작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당신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이 있습니까?”라는 49일의 질문이 풀리는 그 날까지 즐거운 기다림은 계속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