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작곡가 안영민, 깜짝 입맞춤 `널 위해 부르는 노래` 발표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메인보컬 소연과 작곡가 안영민이 8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두 사람의 깜짝 입맞춤은 작곡가 안영민의 시그니처 앨범 `A-FAMILY`에서 이뤄졌다.
작곡가 안영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시그니처 앨범의 주인공으로 씨야, H유진에 이어 티아라의 소연을 선택해 청춘 남녀의 달콤한 러브송 < 널 위해 부르는 노래 >를 탄생시켰다.
특히 안영민은 이번에 공개하는 신곡 < 널 위해 부르는 노래 >에서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가수로서 음반에 참여하여 뒤늦게 가수로서의 꿈을 이뤘다.
실제 안영민은 작곡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전, 가수로서의 꿈을 간직하며 5년의 연습생 생활을 할 만큼 오로지 가수에 대한 열정으로 지금의 `작곡가 안영민`이란 자리에 있게 됐다.
안영민과 티아라의 소연이 함께 부른 노래 < 널 위해 부르는 노래 >는 어쿠스틱기타의 따뜻한 느낌이 피아노와 잘 어우러지며 편안한 포크의 느낌이 가미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과거 홍서범&조갑경의 `내 사랑 투유` 이후 연인에게 고백하는 세레나데가 뜸한 지금 그 뒤를 이을 만큼 달콤하고 사랑스런 노래임에 틀림없다.
한편 작곡가 안영민은 저작권료 수입 3위에 오른 유망한 작곡가로서 MBC < 무한도전 >의 `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라틴음악인 `세뇨리따`를 비롯한 태연의 `사랑해요`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등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