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 봄을 맞아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따뜻한 감성의 새로운 목소리가 등장했다.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피쳐링 참여, 수많은 유명 작곡가들의 가이드 보컬, 코러스 세션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쟈스민은 기획사에서 가수와 연습생들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보컬코치이기도 한 신인가수 쟈스민의 첫 싱글 타이틀곡인 '봄이'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여울'이 작곡, 쟈스민 본인이 직접 쓴 노랫말이 담긴 곡이다.
더욱이 브라운아이드 소울과 최근 정인의 '장마'를 작, 편곡한 전홍준이 속한 또 다른 작곡팀 '멜로우 에이드'의 편곡을 거쳐 더욱 완성도있는 음악으로 탄생했다.
달콤한 가사와 편안한 리듬으로, 듣는 순간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듣는 내내 신선한 느낌을 받게 될 '봄이'는 대한민국의 Eric Benet, Musiq soulchild, Maxwell 을 꿈꾸는 쟈스민의 데뷰곡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전자음에 지친 대중들의 귀를 편안한 사운드와 목소리 로 위로해 줄 신인가수 쟈스민의 데뷔가 봄을 맞은 가요계에 촉촉한 단비가 되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