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화려할 수 없는’ 드림팀 출격!
2010년 10월 21일 데뷔, ‘난’과 ‘킬링 미’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뤘던 그룹 터치(TOUCH)가 오는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으로 완전히 변신된 팀의 색깔을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진다.
이번 미니 앨범에는 조피디, 비, 엠블랙 앨범의 프로듀싱을 포함, 휘성, 이수영, 이효리, 거미 등의 곡들을 작업해오며, 가요계에 가장 핫(hot)한 프로듀서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 매직(Blue Magic)’이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용학과 김태완으로 구성된 이 프로듀서팀은, 각각 DM과 C-luv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해 온 만큼, 터치의 보컬 디렉팅도 소화하며 터치의 새로운 색깔을 만들어내었다. 여기에,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안무를 도맡아 해왔고, 과거 모 핸드폰 광고에도 출연, 영화 ‘매트릭스’ 느낌의 안무를 통해, 많은 패러디를 양성했던 조기형 안무가가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다. 터치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한 화려한 팀의 면면들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2PM과 Miss A, FT 아일랜드 등을 맡아왔던 황종하 스타일리스트는 터치의 이번 앨범을 위해, 일본까지 직접 가서 의상들을 공수해왔다. 지난 2010년부터 트랜드로 이어지고 있는 ‘락시크’ 스타일에 기본을 두어, 무채색의 의상에 블링블링하면서도 묵직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었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이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강하면서도 화려한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종결 짓고 있다. 앨범 자켓을 위해서는 비, SS501, 카라를 전담해왔던 박상무 사진작가가 첫 번째 앨범에 이어 다시금 멤버들의 면면을 가장 잘 살려내었고,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소울, 김범수 등의 아트 디렉션과 ‘소울맨’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신선한 시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원종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3D 뮤직비디오 + 국내 최대 규모의 사전 제작 컴백 무대 터치의 소포모어 앨범에는, 국내에서 가능하리라 생각되는 모든 시청각적 방법이 동원된다. 그 첫 번째가 터치의 뮤직비디오이다. 보아, 소녀시대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이 선보였던 3D 뮤직비디오를 터치가 채택했다. 장비와 사후 제작에만도 그 금액이 어마어마한 만큼, 신인급에서는 좀처럼 시도되지 않는 방법이다. 특히, 터치의 뮤직비디오는 클럽에서 촬영될 예정이라, 기존에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되었던 3D 뮤직비디오와 그 차별을 둔다. 클럽 특유의 화려하고 신나는 현장 분위기가 3D 뮤직비디오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업계의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다. 또한, 4월 중순에 이루어지는 터치의 컴백 무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량과 각종 특수 효과가 동원되어 사전 제작될 예정이다. 세부적인 무대 장치들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국내외 최고 시상식에서나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구 정화 아이돌 ‘안정돌’ TOUCH! 팬들이 붙여준 이름 ‘안정돌’은 ‘안구 정화 아이돌’의 줄임말로, 분명 터치의 외모에서 비롯되었지만, 터치의 실력이 그 기준을 높이고 있다. 음악성으로 승부하겠다는 터치의 결의는, 이번 앨범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터치의 리더인 한준이 그 동안 아껴왔던 작사, 작곡 실력을 선보인 ‘Today’가 블루 매직(Blue Magic)의 도움을 받아 앨범에 수록되었다. 한준이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경쾌한 음악과, 톡톡 튀는 라임으로 만들어내는 가사가 뮤지션으로서의 한준의 미래를 보여준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로. 아시아 최고의 ‘패션돌’로 등극! 2011년을 시작하는 1월, 터치는 데뷔 3개월 만에 ‘2011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BBF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BBF’는 Beautiful Brand Federation의 약자로 한국모델협회의 3천여 모델들이 직접 미적, 문화적, 예술적, 상품적 가치 등을 평가, 훌륭한 브랜드를 선별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이로써 터치는 모델들이 뽑은 ‘차세대 패션돌’로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터치의 패션센스를 한류가 불고 있는 아시아 전역에서 놓칠 리가 없었다. 터치는 오는 4월 초, 싱가포르에서 펼쳐지는 제 1 회 ‘맨즈 패션 위크(Men’s Fashion Week)’에 초청받아, 아시아 대표 가수로서 갈라쇼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남성 패션에 초점을 맞춘 이 행사는, 파리와 밀라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행해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로, Hugo Boss, Shanghai Tang, Versace 등 세계 굴지의 브랜드들이 F/W 패션의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바로 그 곳에서, ‘패션돌’ 터치가, 다시 한 번 한국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다. 일본에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장기 편성, 아시아 곳곳에서 러브콜 지난 3월 7일, 엠넷재팬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 사단의 뒤를 잇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터치를 소개했다. 3개월로 예정되어 있는 본 프로그램은, 추후 6개월에서 1년까지 추가 편성을 고려 중이다. 후지 TV 계열이자 일본 최대의 스포츠 일간지, 산케이 스포츠는 한류 주간지 발행을 시작하며, ‘가장 주목할 차세대 한류 스타’로 터치를 창간호에 대문짝만하게 실었다. 일본 최대의 잡지, 피아(Pia)에서는 한국 드라마에 이어 케이팝을 소개하는 책자에서, 터치를 ‘주목할 한국 신인’으로 소개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오는 6월 초, 싱가포르 연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카레이싱 경기 ‘Formula Drift’ 행사에 한국 가수들을 초청하며, 터치를 섭외 1순위에 올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