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더 성숙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돌아온
애절한 목소리의 주인공 "김보경"
어느새 진정한 실력파 가수의 느낌이 강해진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김보경"이
애절한 팝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다.
지난 1월, 정식 데뷔 곡 <하루하루>가 발매 후
각종 차트 1위 및 올킬의 저력과 함께,
강렬하며 애절한 '김보경표' 보컬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의 "김보경" 이미지에서 살짝 벗어나 한 걸음 더 성숙하고 편안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김보경"이 부른 타이틀 곡 <잊어도 지워도>는
이선희, 이승기, 애프터스쿨, 김건모, 지아의 노래 및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쿠라키 마이의 등을 작곡한 '송양하' 작곡가의 곡 이다.
이별의 아픔을 가진 20대 초반 여성의
애절한 감성을 담은 <잊어도 지워도>는
팝스러운 기타사운드와 편곡으로 팬들이
쉽게 느끼고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잔잔하고 편안한 곡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담백하면서도 에너지 있는 보컬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잊어도 지워도>를 통해 기존의 "김보경"팬들은 물론 더 많은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기를 기대 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