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가이' 알렉스, 감미로운 보이스로 <로맨스 타운> 지원사격
알렉스, “로맨틱 드라마에 딱이야!” 역시 로맨티스트의 대명사
'로맨틱 가이' 알렉스가 감미로운 보이스로 안방 극장을 찾아간다.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와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하며 '로맨티스트'의 대명사로 군림하고 있는 알렉스가 KBS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 OST에 참여해 신곡 '웃으며 안녕'을 출시한다.
이번 곡은 '오페라 히어로'에서 'OST 히어로'로 변신한 테이의 '너뿐이야'와 소녀시대 제시카의 청량한 듯 슬픈 발라드 '눈물이 넘쳐서'에 이은, 또 한 곡의 야심작으로 극중 재미를 더해가는 러브스토리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알렉스 특유의 '달달한' 음색이 달콤한 선율과 함께 흐르는 이번 곡은 오는 25일 5회 방송 분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며, 드라마 방송 직후인 26일 0시부터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된다.
성유리, 정겨운, 김민준, 민효린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주인공의 핑크빛 기류가 감지되며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테이, 소녀시대 제시카에 이어 알렉스 등 초호화 가수들의 지원사격으로 드라마 못지 않은 음원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
엔딩 타이틀곡인 테이의 '너뿐이야'와 성유리-정겨운의 러브 테마곡인 제시카의 '눈물이 넘쳐서'가 음원 출시 이후 각 음원 사이트의 차트 순위 상위권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알렉스의 신곡 '웃으며 안녕' 또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곡으로 주목 받을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