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세션을 기반으로 심플한 브리티쉬 팝 발라드 뮤직
어쿠스틱한 선율 속에 그려진 신인가수 윤석(Yoon Seok)의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앨범명: Breath Of Love) 타이틀곡 ‘숨’ 은 미련한 사랑의 그리움은 그레이 톤을 가진 도시의 풍경을 보는 듯하다.
브리티쉬 팝 발라드 느낌을 이번 앨범에 담은 윤석(Yoon Seok) 은 브라운 아이즈 걸스’세컨드’ 를 비롯하여, 쥬얼리, 럼블피쉬, 제이워크 등 인기 가수들의 앨범을 작곡 및 편곡가로 잘 알려진 작곡가 오승은이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을 했다.
또 다른 수록곡 ‘Honey’ 은 풍부한 리얼 세션으로 1990년대에 국내 및 해외 팝 뮤직계의 트렌드 였던 어쿠스틱 열풍을 재현 한 듯한 기타와 브라스 세션은 팝뮤직 최고의 프로듀서 베이비 페이스의 언플러그 어쿠스틱 선율 듣는 듯하다.
또한, 올드 팝 뮤직 팬들에게 친숙함 인기 아이돌 그룹과 디지털 사운드로 만들어진 소리속에서 듣는 풍부한 리얼 어쿠스틱 사운드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올드 팝 팬들에게 친숙함과 더불어 오랜만에 듣는 어쿠스틱과 윤석(Yoon Seok) 의 보컬은 오히려 신선하게 들린다 .
디지털 뮤직과 인기 아이돌 그룹의 현란한 댄스와 사운드를 벗어나 윤석(Yoon Seok) 의 어쿠스틱한 선율을 들으며 잠시 잊고 있었던 그리움과 함께 도심의 풍경이 보이는 곳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게 할 수 있는 앨범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