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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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5 | ||||
1.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한숨은 왜 쉬나
언제 그랬냔 듯이 햇살이 비출 텐데 한잎 두잎 꽃이 진다고 울상은 왜 짓나 때가되면 다시 꽃필텐데 비우자 마음을 버리자 미련을 아리아리 아라리 인생 고갯길 힘들어도 웃으면서 넘어가보세 아리아리 아라리 인생 고갯길 고달퍼도 신명나게 넘어가보세 2. 먹구름이 몰려온다고 한숨은 왜 쉬나 언제 그랬냔 듯이 햇살이 비출 텐데 한잎 두잎 꽃이 진다고 울상은 왜 짓나 때가되면 다시 꽃필텐데 비우자 마음을 버리자 미련을 아리아리 아라리 인생 고갯길 힘들어도 웃으면서 넘어가보세 아리아리 아라리 인생 고갯길 고달퍼도 신명나게 넘어가보세 넘어가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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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9 | ||||
내일이라도 괜찮아요 시간을 낼 수 만 있다면 무작정 사랑 하고싶은 당~신 내눈속에 가슴속에 들어와요 * 하루를 산다 해도 천년을 산다 해도 당신이 없는 세상 무슨소용 있을까 한순간 꿈이라도 그렇게 잠시라도 당신이 내게 있어 행복할 수 있다면 좋겠네 곰곰이 생각 해봤어요 한번 더 만날 수 있다면 살며시 키스 하고 싶은 당신 내입술에 가슴속에 들어와요 내눈속에 가슴속에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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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9 | ||||
1. 장작불 난로위에 얹어 놓았던 네모난 양은도시락 어머니가 콩고물밥 싸주시는 날이면 높~이 들어 흔들어 먹던 추억의 도시락 운동장도 뺏어가고 책걸상도 뺏어간~ 화살 같은 세월이 너무 미워라 다시는 못가네 그~때 그 시절 가난했었지만 행복 했었다 추억의 양은 도시락 2. 오늘은 무슨 반찬 반겨주려나 네모난 양은도시락 3교시도 못~돼서 몰래먹다 들키면 선생님의 호통소리 추억의 도시락 운동장도 뺏어가고 책걸상도 뺏어간~ 화살 같은 세월이 너무 미워라 다시는 못가네 그~때 그 시절 가난했었지만 꿈이 많았다 추억의 양은 도시락 추억의 양은 도시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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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8 | ||||
지금 문~을 열~고 올 것 같은 그 사람
여기 애가 타는 내가 보이지 않는지 아직도 내~게 사랑은 못내 그리움 뿐인데 어쩌면 그렇게 잊어야하나 * 운명의 이름으로 사랑이란 배를띄워 영원히 머~물 항구를 찾지만 언제나 그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오늘도 바람부는 황량한 둥지속에 나를 맡기며 살아가네 우 ~ ~ ~ 우 ~ ~ ~ 우 ~ ~ 내 그리운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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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1 | ||||
내가잠시 꿈을 꾸~듯 살아가는 이~세~상
순간처럼 느껴 지~는 기약 없는 시~간~들 제아무리 풀려고 해도 조각 같은 우리 삶~은 촘촘히 담지 못하는 질그릇 같~지~요 한뼘같은 세~월~의 터~널을 지~나~며 오늘처럼 좋은날을 이렇게 맞이 하네~ 요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세상속의 주인공인 당신 *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세상속의 주인공인 당신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당신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세상속의 주인공인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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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1 | ||||
내가잠시 꿈을 꾸~듯 살아가는 이~세~상
순간처럼 느껴 지~는 기약 없는 시~간~들 제아무리 풀려고 해도 조각 같은 우리 삶~은 촘촘히 담지 못하는 질그릇 같~지~요 한뼘같은 세~월~의 터~널을 지~나~며 오늘처럼 좋은날을 이렇게 맞이 하네~ 요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세상속의 주인공인 당신 *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세상속의 주인공인 당신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당신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축하 합니다 정말 고맙 습니다 세상속의 주인공인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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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4 | ||||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잠 못 이루신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에 안겨 놓고 아침 일찍 일터로 간 저를 용서하세요! 따스한 손길로 내 어린 것들을 곱게 곱게 키워주신 그 은혜 어이 갚으리 가슴 조이며 살아오신 내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한평생 자나깨나 자식 생각에 애태우시던 어머니 어린 자식들을 어머니 품메 안겨 놓고 밤거리를 헤메었던 저를 용서하세요! 따스한 손길로 내 어린 것들을 곱게 곱게 키워주신 그 은혜 어이 갚으리 가슴 조이며 살아오신 내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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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6 | ||||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누구나 젊은 사랑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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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3 | ||||
1.어디선가 꼭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우연이라도 낯선 길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시간지나 버려진 초대권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그대를 보고 싶어요 2.어디선가 다시 한번만 만나고 싶어요 그대 그대를 어디서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가슴시린 그 이별후 사랑의 몸살을 앓았던 나 그대 잘못도 있었지만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비에 젖어 떨어진 포스터 같은 사랑은 끝이 났어도 꼭 한번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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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5 | ||||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된 지금 그리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신이 전부였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젠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다시 한번만 물어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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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2 | ||||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두근
손만 내밀어도 가슴이 철렁 왜 아직도 망설이나 눈길 주고 내 주위를 빙빙 도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 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파트너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좋아합니다 오빠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울렁 살짝 놀림에도 눈물이 글썽 왜 아직도 망설이나 폼만 잡고 내 주위를 기웃대는 얄미운 오빠 난 벌써 오래 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기다림은 싫어요 사랑합니다 오빠 난 벌써 오래 전에 선택했어요 오빠를 내 인생의 동반자라고 이렇게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제는 내게 고백해줘요 남자답게 말해요 사랑합니다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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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0 | ||||
백 갈매기 백 갈매기 날개 젖은 백 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왜 돌아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 갈매기 백 갈매기야 백 갈매기 백 갈매기 날개 젖은 백 갈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그 날개 그 무슨 사연 있어 날지도 않고 그 슬픈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 갈매기 백 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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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7 | ||||
울어 울어 우는구나 가야금 열두 줄아
한 줄을 퉁겨보니 님의 모습 떠오르고 두 줄을 퉁겨보니 님의 소식 그립구나 울지 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애끓는 이내 간장 굽이굽이 눈물 진다 꿈아 꿈아 깨지 마라 푸른 꿈 나의 꿈아 세 줄을 퉁겨보니 님의 입술 새로웁고 열두 줄 퉁겨보니 설움만이 복받치네 울지 마라 가야금아 너마저 날 울리면 설마 설마 기다리는 내 청춘이 서글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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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2 | ||||
돌이킬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잊어야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저 보내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