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34 | ||||
어느 바람이 멈춘 날,
작은 햇살이 비칠 때. 스며드는 나를 봐요. 조금씩 바다를 넘어 바람이 멈춘 날. 몰래 다가가 안길래요. '안길래요.' 아주 먼곳에서 조용히 왔죠. 난 beautiful girl. 피하지 말아요. 여기 나를 식힐 바람은 없어요. 뜨거운 걸. 내몸을 맡겨요. 내가 피곤해 지면 잠시 떠나 줄께요. 단 내마음 대로. '내마음대로' 정말 긴 시간도 참아냈죠. 이쯤에 날 좀 이해해 주세요. "다시 나를 버려? 잘 해봐. 차가운 바람 속에 잘 살아." 다시 내가 필요 없는 night. 바람이 멈춘날. 난 소멸 해. '나는 돌아와.' 아주 먼곳에서 조용히 왔죠. 난 beautiful girl. 만나서 반가워요. 다시 나를 식힐 바람은 없어요. 뜨거운 걸. 내몸에 맡겨요. '내가 피곤해 져요?' '헤이' 잠시 떠나 줄까요? 단 내마음 대로. '내마음대로'~. 아직 아니죠. '바람이 멈춘 날~. 햇살이 비칠때 달려갈께요. 바람이 멈춘 날. - 나를 기다릴 때 '우' 안길래요.' 다시 벗어 '났듯이' 다시 벗어 나듯이 단 내맘대로 다시 나는 조금씩 와요. |
||||||
2. |
| 4:21 | ||||
어느 바람이 멈춘 날,
작은 햇살이 비칠 때. 스며드는 나를 봐요. 조금씩 바다를 넘어 바람이 멈춘 날. 몰래 다가가 안길래요. '안길래요.' 아주 먼곳에서 조용히 왔죠. 난 beautiful girl. 피하지 말아요. 여기 나를 식힐 바람은 없어요. 뜨거운 걸. 내몸을 맡겨요. 내가 피곤해 지면 잠시 떠나 줄께요. 단 내마음 대로. '내마음대로' 정말 긴 시간도 참아냈죠. 이쯤에 날 좀 이해해 주세요. "다시 나를 버려? 잘 해봐. 차가운 바람 속에 잘 살아." 다시 내가 필요 없는 night. 바람이 멈춘날. 난 소멸 해. '나는 돌아와.' 아주 먼곳에서 조용히 왔죠. 난 beautiful girl. 만나서 반가워요. 다시 나를 식힐 바람은 없어요. 뜨거운 걸. 내몸에 맡겨요. '내가 피곤해 져요?' '헤이' 잠시 떠나 줄까요? 단 내마음 대로. '내마음대로'~. 아직 아니죠. '바람이 멈춘 날~. 햇살이 비칠때 달려갈께요. 바람이 멈춘 날. - 나를 기다릴 때 '우' 안길래요.' 다시 벗어 '났듯이' 다시 벗어 나듯이 단 내맘대로 다시 나는 조금씩 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