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 | ||||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아프도록 사랑했나봐 시간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그대라는 사람 못 잊을것 같아요 나도 몰래 사랑했나봐 가슴아픈 사연을 담고 눈물 흐르고 흐르고 흘러도 나를 위로 해줄 그대라는 사람을 아아 두번 다시 아아 못할 사랑 가슴 찢어지는 아픔이 와도 그대만 사랑할래요 내 평생에 단 하나 소원 그대 사랑하다 죽는 일 다음 세상 외면 말아요 그때 꼭 다시 만나요 |
||||||
2. |
| - | ||||
파도소리 철석철석 바다야 울지말어라
떠난내님 못오신다 소식왔더냐 파도가 치네 빨갛게 동백꽃이 피어나면은 음 그 사람 오신다고 약속해 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노래에 파도가치네 바람소리 휘잉휘잉휭 인생아 울지말어라 정든내님 안오신다 기별왔더냐 바람이 불어 섬마을 등대지기 불을밝히면 음 분명히 오신다고 약속해 놓고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가슴에 파도가치네 부르고 또 불러보는 섬마을 처녀의 눈물에 파도가치네 |
||||||
3. |
| 3:02 | ||||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백년을 살다가리요 세상을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내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맘 알리오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 살리오 몇백년을 살다가리오 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 우리네 인생 |
||||||
4. |
| 2:56 | ||||
1.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더 이상은 갈수없는 슬픈사랑 이였다면 차라리 맺지말지 정은 왜주오 아아 유리벽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수있나 2.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앞에서 내 모든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수없는 슬픈사랑 이였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아아 타인의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수있나 |
||||||
5. |
| 2:28 | ||||
1.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웃음은 거짓이었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 다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못했다 2.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 있는 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못햇다 |
||||||
6. |
| 3:31 | ||||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지금까지 혼자 살아 온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 사람 어디서 무얼하다 이제사 나타나 내 모든 것을 송두리채 흔드네 사랑이 무언지, 정이 무언지 뜨겁게 가르쳐 주며 이렇게 말하네 가슴 떨리게 나만 나만 사랑한다 말하네 이 말을 믿어도 될까요 여러분 여러분 |
||||||
7. |
| 2:56 | ||||
누군가 한 사람이 울어야 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 기로에선 세 사람 세 사람 사랑을 고집하면 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 내가 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 사람 |
||||||
8. |
| 2:30 | ||||
그대 가슴에 부는 꽃바람을
나는 나는 나는 알았네 해맑은 눈동자 따스한 입술 그대 진실 나는 알았네 하늘의 저 별을 딸 수 있다면 한올 한올 엮어서 당신께 달아주고 꽃보다 아름다운 별보다 아름다운 당신만을 사랑할 거야 |
||||||
9. |
| 3:03 | ||||
1.사랑의 노랫말 내가슴에 새겨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노랫말 일절만 쓰고가시면 나머지 이절은 어찌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해놓고 진정 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아직못쓴 노랫말이 내 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2.사랑의 멜로디 내가슴에 그려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사랑의 멜로디 첫소절만 쓰고가시면 나머지 뒷소절은 어찌합니까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하게 해놓고 진정그렇게 가야만 했나요 아직못쓴 노랫말이 내입술에 맴도는데 차갑게 되돌아선 무정한 당신 아 당신은 당신은 정녕 사랑을 버리셨나요 |
||||||
10. |
| 3:04 | ||||
1.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아픔만 가슴적시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얼굴이 오늘도 눈물되어 나를 나를울린다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 사랑은 눈물인가봐 2.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써 봐도 너무나 소중했던 당신이기에 상처만 가슴 때리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그 모습이 이렇게 눈물 되어나를 나를 울린다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 사랑은 눈물인가봐 |
||||||
11. |
| 3:31 | ||||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야외전축 틀어놓고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갈래머리 단발머리 몽땅치마 휘날리며 주름잡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뒷 동산에 올라가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꽃 반지를 살짝 끼워주며 첫 사랑을 고백하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자꾸만 생각나네 가끔씩 생각나는 그리운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할까 아직도 그때처럼 철없는 모습으로 멋지게 살아가고 있을까 뒷 동산에 올라가 너와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추던 그 시절 꽃 반지를 살짝 끼워주며 첫 사랑을 고백하던 그 시절 그 모든 남자 친구들 그 모든 여자 친구들 오늘따라 자꾸만 생각나네 오늘따라 너무나 보고싶네 오늘따라 자꾸만 생각나네 |
||||||
12. |
| 2:29 | ||||
1.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내가 전화할 때 늦어도 십분내로 내게로 달려와요 꾸물대지말고 핑계대지말고 옆길로 새지도 말고 여자는 꽃이랍니다 혼자 두지 말아요 당신 가슴에 영원히 지지않는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2.그래요 믿어줄께요 나만 사랑한다면 딱 한가지만 약속해 줘요 세상 끝나도록 바람이 분다해도 눈보라 친다해도 나만 사랑한다 나만 생각한다 그렇게 약속해줘요 당신은 나만의 남자 나는 당신의 여자 언제나 멋진 당신 가슴에 안겨 꽃이 될래요 십분내로 |
||||||
13. |
| 3:17 | ||||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
||||||
14. |
| 3:18 | ||||
1.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2.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 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 지겠지 피할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
15. |
| 2:29 | ||||
1.어머님 따-라 고무신 사러가면
멍멍개가 해를 쫓던날 길가에 민들레 머리풀어 흔들면 내 마음도 따라 나간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2.보리쌀 한-말 이고 장에가면 사오려나 검정고무신 밤이면 밤마다 머리맡에 두고 고이 포게서 잠이 들었네 잃어버릴라 닳아 질세라 애가 타던 우리 어머니 꿈에서 깨어보니 아무도 없구나 세월만 휭휭 검정 고무신 우리 어머니 |
||||||
16. |
| 2:50 | ||||
1.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 갈바엔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던져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아-아-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
17. |
| 2:35 | ||||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몰랐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줄 몰랐네 아아아아- 몰랐네 |
||||||
18. |
| 2:57 | ||||
1.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2.기쁘면 기쁜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데로 들은데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세상 없겠지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
19. |
| 2:49 | ||||
1.인연이라는 강물 위에다 부부라는 배 띄워놓고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가득 꿈도 가득 사랑까지 가득 싣고서 두 마음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2.인생이라는 강물 위에다 천생연분 배 띄워놓고 당신도 여보 나도 여보 같은 배를 탄 사람 행복도 시작 꿈도 시작 이별 없는 사랑도 시작 두 몸을 하나로 꽁꽁 묶어서 세월을 저어갑니다 |
||||||
20. |
| 2:49 | ||||
1.나 좋다고 나 좋다고 매달리던 당신을
싫다 싫다 뿌리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 당신 외면한 내가 그때는 몰랐네 그때는 몰랐어 그 눈빛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2.사랑한다 사랑한다 애원하던 당신을 싫다 싫다 외면하고 돌아선 내가 바보였네 바보였네 착한 당신 외면한 내가 그때는 몰랐네 그때는 몰랐어 그 마음을 나는 몰랐네 사랑을 나는 몰랐네 |
||||||
Disc 2 | ||||||
1. |
| 2:48 | ||||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 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 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쯤 나의 그늘아래 쉬어 갈거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 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작은 등불이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쯤 나의 빛이길이 되어 줄거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
||||||
2. |
| 2:44 | ||||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떠난 부둣가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 할 사연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며 울어야 하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마는 헤여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 할 붉은 입술 |
||||||
3. |
| 3:10 | ||||
1.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예스 인가요 노오 인가요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로 우리서로 애태우지만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예스 인가요 노오인가요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로 우리서로 힘빼지 말자~ 내가 좋아 손을 내밀면 못 이긴척 안겨와야지 내가 지쳐 포기한다면 우리사랑 어떡하라고 사랑사랑 내사랑아 아이같은 나의 사랑아 진짜진짜 진짜 사랑해 영원히 아이 러브 유(I Love You) 2.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예스 인가요 노오 인가요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로 우리서로 애태우지만 아이 러브 유 유 러브 미 예스 인가요 노오인가요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로 우리사랑 지치지 말자~ 내가 좋아 포옹한다면 못 이긴 척 키스(Kiss) 해야지 내가 지쳐 포기한다면 우리사랑 어떡하라고 사랑사랑 내사랑아 아이같은 나의 사랑아 하늘만큼 너를 사랑해 영원히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내가 좋아 포옹한다면 못 이긴 척 키스(Kiss) 해야지 내가 지쳐 포기한다면 우리사랑 어떡하라고 사랑사랑 내사랑아 아이같은 나의 사랑아 진짜진짜 진짜 사랑해 영원히 아이 러브 유(I Love You) |
||||||
4. |
| 2:42 | ||||
1.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 싹 비는 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2.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이는 당신 가라한적 없어요 보낸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
||||||
5. |
| 3:01 | ||||
사랑의 꽃비 내리면 보고픈 추억의 사랑
고이고이 내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한 사랑 사랑의 꽃비 맞으며 뜨겁게 사랑한 사람 빨간 장미 한 아름 안고 사랑을 내게 주던님 차가운 술잔에 나를 달래고 고독을 마셔보지만 오늘처럼 꽃비 내리면 내 눈물 감출 수 없어 거짓 이였나 당신의 약속 그대가 미워 미워요 라~라~ 라~라~ 그대사랑 잊지 못하는 그리운 꽃비여인 그리운 꽃비여인 |
||||||
6. |
| 3:03 | ||||
1.하루라도 나 없이는 못산다면서
뜨거웠던 당신이더니 야멸차게 돌아서며 내민 손은 어찌 그리 차가운가요 여자 마음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붙잡아도 소용없는 사람인 줄 알면서도 애원하며 소리쳤지만 눈길 한번 주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2.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랑이라며 행복했던 당신이더니 떠나가는 이유조차 모른체로 보내야만 해야하나요 여자 마음 알다가도 모른다고 하지만 당신만을 믿었었는데 돌이킬 수 없는 마음 이별인 줄 알면서도 가지말라 소리 쳤지만 들은체도 하지않고 떠나가는 너도 역시 여자였구나 |
||||||
7. |
| - | ||||
내 사랑이 병들어서 나를 떠나 가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고목 나무가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쯤 나의 그늘아래 쉬어 갈거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내 모양이 시들어서 나를 버리 시나요 가지말라 애원하고 가지말라 붙잡아도 이미 돌아선 사람 차라리 작은 등불이 되어 이곳에서 살면은 언젠가는 먼 훗날 한번쯤 나의 빛이길이 되어 줄거야 그래 그래 살아보자 세월속에 그 얼굴은 변해서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다해도 보고 싶을 거예요 |
||||||
8. |
| 3:07 | ||||
9. |
| 2:14 | ||||
그대는 내 안의 로망 뜨겁게 꿈꾸던 내사랑
그대를 처음본 그 순간 사랑은 시작됐네 부드러운 그대 눈빛 봄처럼 화사한 그미소 외롭던 가슴에 스며와 영혼을 앗아갔네 내 삶의 의미가 되고 살아가는 이유인 그대 이제는 그대 없이는 나 또한 없는거야 나의 로망 무한의 사랑이여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영원토록 10.남자라는 이유로 1.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2.저 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를 짓내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
||||||
10. |
| 2:50 | ||||
11. |
| 2:48 | ||||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오며가며 한개씩 놓고간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되었건만 한번가신 그님은 돌아올 줄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더라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기다려도 그님은 소식이없고 그리움은 탑이되어 쌓여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줄도 모르고 세월이 흐를 수록 더해만가네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깊고 깊은 숲속에 온갖 잡새가 저마다 흥에겨워 노래 부르건만 천년만년 살자하던 그님의 목소리는 어이해 안들리나 나를 울리나 아리아리 아라리요 아리랑고개 위에서 오늘도 님기다리는 아리랑처녀 |
||||||
12. |
| 2:50 | ||||
1.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2.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
13. |
| 3:17 | ||||
눈 감으면 온 가슴에 누워 버리는 슬픔
바람이 닮은 종소리 들려 나를 흔들고 가네 그대없는 이빈자리 눈물만이 채워지는데 이 세상 그누가 나보다 가슴 시릴까 세월의 강에 나를 남기고 떠 나버린 사람아 내 생에 단한번 한번 이라도 그대를 만나고 싶어 |
||||||
14. |
| 3:03 | ||||
1.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2.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
||||||
15. |
| 2:43 | ||||
1.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나는 나는 잊을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꺽어 놓고 떠난 그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잊을수가 없어요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2.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나는 나는 지울수가 없어요 이 가슴에 꽃망울 꺽어 놓고 떠난 그사람이 밉지만 원망은 않을겁니다 사랑에 속고 약속에 속고 웃음에 속고 눈물에 속고 떠나간 사람 밉긴 하지만 지울수가 없어요 지우려 했지만 지우려 했지만 |
||||||
16. |
| 3:17 | ||||
사랑의 마침표 찍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이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떠나 갈 내 사랑아 가슴 아픈 상처도 가져가세요 미워 할 마음도 가져가세요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은 마침표를 찍어버리자 사랑의 마침표 찍을 시간이 된 것 같아요 그대의 눈물이 헤어짐을 말하고 있었죠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떠나 갈 내 사랑아 가슴 아픈 상처도 가져가세요 사랑했던 그 정도 가져가세요 맺지 못 할 사랑 사랑이기에 마침표를 찍어버리자 |
||||||
17. |
| 3:29 | ||||
1.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2.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떄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
18. |
| 2:38 | ||||
1.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니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
19. |
| 2:38 | ||||
1.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2.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 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
20. |
| 2:49 | ||||
1.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2.당신을 사랑하고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