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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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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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네가 말했지 내가 없다면 살 수 없다고
이젠 나도 말하고 싶어 영원히 함께 하겠다고 그렇게 슬퍼 하지마 네가 좋아하는 눈이 오자나 눈을 감고 내 품에 안겨 하나가 되어 떠나는 거야 추억 속 그 길 위에 흰 눈이 쌓일 때쯤에 우린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그래도 후횐 없어 저 하늘 함께 간다면 니 가 없는 세상 보단 나을 테니까 길고 길었던 어둠 속 에서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이게 끝이 아니야 이세상 아닌 어디라 해도 널 내 품에 꼭 안고 항상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해 저 멀리 들려오는 캐럴이 끝날 때쯤엔 세상 모두 우리 모습을 잊겠지 생각해 편안하게 모든 게 운명이라고 지난 추억 여기 두고 떠나는 거야 길고 길었던 어둠 속 에서도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이게 끝이 아니야 이세상 아닌 어디라 해도 널 내 품에 꼭 안고 항상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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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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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항상 그렇게 바라만 보았죠
그저 애타게 기다린 그대를 오랜 시간 감추며 아무 말 못하고 난 정말 바보 같았죠 답답한 나는 종이학 을 접어요 언제부턴가 내 맘을 담았죠 하지만 또 오늘도 종이학 한 마리 소원만 빌어보네 매일밤 에 띄워 보낸 종이학 한 마리가 이제는 별 보다 많아 그대를 찾아가 고백을 하려 해도 아무 말 할 수가 없는데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이렇게 바라만 보내 매일밤 에 띄워 보낸 종이학 한 마리가 이제는 별 보다 많아 그대를 찾아가 고백을 하려 해도 아무 말 할 수가 없는데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이렇게 바라만 보내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이렇게 바라만 보내 난 혼자 울었어 그렇게 널 떠나 보내며 한 순간도 잊을 수 없는 걸 알면서 그렇게 바라만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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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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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너는 내게 미소를 띄우며 내 마음에 사랑을 던져주고 떠났내 인형~ 나는 네게 입마춤 해주며 따스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었내 인형~ (이제는) 혼자라 생각지마 지난 추억을 떠올려~ 어린시절 동화처럼 시간 속 에 묻혀도 밤하늘 별들처럼 아름답진 못 해도 이젠 울지는 마 내가 널 사랑하자나 세상모두다 너를 버려도 너만을 위해 노래할께 (이제는) 혼자라 생각지마 지난 추억을 떠올려~ 어린시절 동화처럼 시간 속 에 묻혀도 밤하늘 별들처럼 아름답진 못 해도 이젠 울지는 마 내가 널 사랑하자나 세상 모두다 널 버려도 너만을 위해 노래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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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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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 하늘과 바다가 닿는 곳
그 곳 에 그대여 편히쉬오 울고 싶어도 웃던 서러운 기억을 이젠 버리길 바래 여기 이렇게 나 홀로 남았다 나에게 미안해 말아요 흰 눈 쌓인 바닷가 멀리 그대 하얀미소 난 볼 수 있으니 하지만 홀로 술 에 취해 날 버려도 그대 생각에 눈물흘러 그대여 바다가 된 그대여 날 위해 멀어지려 하지만 눈 감아도 난 그댈 지울 수 가없어요 바다여 나에 하얀바다 여 내가 눈감고 하늘이 되는 날 다시 그댈 위해 살아 갈께요 나 이제는 울고있는 그대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습니다 내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을 간직한 체 로 떠날 수 있게 해 준 당신이 고마울 뿐 입니다 내가 그대를 아니 그대가 나를 위해 살았던 기억만이라도 힘들겠지만 이젠 하루하루 나를 잊어갈 수 있게 기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대를 위해 그대여 바다가 된 그대여 나를 위해 멀어지려 하지만 눈감아도 난 그댈 지울 수 가 없어요 바다여 나의 하얀바다 여 내가 눈감고 하늘이 되는 날 다시 그댈 위해 살아 갈께요 저 먼 하늘 과 바다가 닿는 곳 세상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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