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대표적인 누재즈/라운지 프로젝트
Club des Belugas (클럽 데 벨루가)!
첫 정규앨범과 두번째 앨범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Club Des Belugas는 Maxim Illion과 Kitty The Bill로 구성된 독일의 라운지, 누재즈 프로젝트로 컨템포러리한 유럽의 라운지/누재즈 스타일에 브라질리언 비트, 50~70년대의 미국 소울 음악 등을 융합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사, 이제는 독일뿐 아니라 유럽 전역을 대표할만한 누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들로, 실제로 무려 200여 개 이상의 편집음반에 이들의 곡이 수록되었으며, 벤츠, BMW, 렉서스, 포드, 유니레버 등을 비롯, 한국의 기아 자동차의 TV 광고에도 음악이 삽입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로젝트의 코어인 두 사람 외에도 캘리포니아의 여성 재즈 뮤지션 Brenda Boykin, 트럼페터 Reiner Winterschladen, 스웨덴 출신의 여성 보컬리스트 Anna. Luca, 런던 출신의 재즈 싱어 Iain Mackenzie, Jojo Effect의 Anne Schnell, 뉴욕 출신의 Dean Bowman, 트럼펫 플레이어 Thomas Siffling 등 제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실력파 뮤지션들도 이 프로젝트에 대거 참여, Club Des Belugas의 사운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본 작 [Caviar At 3 A.M. & Minority Tunes]은 Club des Belugas (클럽 데 벨루가)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구할 수 없었던 2002년 첫 정규앨범 [Caviar At 3 A.M.]와 2003년 두 번째 앨범 [Minority Tunes]을 동시에 들을 수 있는 합본판 성격의 앨범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우아한 앨범아트로 다시 탄생하였다. 더군다나 지금의 Club des Belugas (클럽 데 벨루가)가 있기까지 가장 큰 이바지를 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데뷔작 [Caviar At 3 A.M.]은 세련됨과 독창성에 있어서 최근 작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오히려 더 독창적이며 참신한 작품이다. 특히 이 점은 인도악기 시타르를 도입해 신비로운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는 'Sisi Tartar'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독일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곡으로 두 번째 앨범 [Minority Tunes]에 수록된 'Hip Hip Chin Chin (Smooth Return Mix)'도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