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가수 ‘나윤권’의 앨범에 듀엣 보컬을 선발하는 프로젝트로 시도된 ‘나윤권’의 ‘With you’ 프로젝트(부제: [나듀]프로젝트:나는 나윤권과 듀엣한다)에서 많은 여성보컬리스트들과 경합을 벌여 최종 선발된 2인조 에시드 재즈 남녀 듀오 ‘일레븐메디컬사운드’의 여성 멤버 ‘잔디’가 명품보컬리스트 가수 ‘나윤권’의 듀엣 파트너로 낙점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로듀서와 가수, 그리고 대중들이 함께 앨범제작에 참여한다는 뜻 깊은 취지로 진행된 대국민 프로젝트로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있는 국내 최고의 음악커뮤니티 ‘실용음악닷컴’을 통해 일반인, 실용음악전공자, 프로 뮤지션 중 여성 보컬만이 참가해
‘…더라면’의 가이드 음원을 듣고 곡의 가사를 익혀 자신이 부른 영상을 대중들과 프로듀서, ‘나윤권’이 함께 투표를 통해 선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수와 대중이 함께 듀엣곡을 부른다는 독특한 취지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더욱이 여성보컬리스트를 일반 대중들의 지지와 프로듀서, 가수 ‘나윤권’이 함께 선발해 가는 과정이 흥미로워 최종 선발 과정까지 한달간 그 긴장감은 너무나 뜨거웠다.
이렇게 치열한 경합을 통해 탄생한 국민 듀엣곡 ‘…더라면’은 그간 ‘케이윌’의 ‘기가차’, ‘지아’의 ‘잘가..지마’, ‘지나’의 ‘내 사람이라서’(최고의 사랑 OST), 등의 앨범 작업으로 유명한 작곡가 ‘전다운’과 ‘피기돌스’의 ‘아는여자’, ‘하쿠나마타타’, ‘노라조’의 ‘빨간날’ 등의 작곡가 ‘손영진’, ‘이동욱’이 함께 만들어낸 곡으로 국가대표 명품보컬리스트로 통하는 가수 ‘나윤권’의 보이스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이다. 연인이 헤어지고 난 뒤 알게 된 것들을 헤어지기 전에 알았다면 슬픈 이별은 없었을 것이라는 가사 내용에 슬픈 느낌의 ‘Minor’ 진행에서 감성을 더욱더 극대화 시켜 주도록 ‘Major’로 전조되는 독특한 구성, 그리고 40인조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져 ‘나윤권’과 ‘잔디(of 일레븐메디컬사운드)’가 표현한 슬픈 감성을 너무나도 잘 살려주었다.
대국민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들이 선택한 명품 보컬리스트 ‘나윤권’과 ‘잔디(of 일레븐메디컬사운드)’, 그리고 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이들의 듀엣곡 ‘…더라면’이 대중들의 힘을 이어받아 국민적인 사랑을 받게 되어 국민 듀엣곡 탄생을 알리게 되길 기대해 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