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보고 싶은 당신의 Sweetheart, 아이돌 걸스 밴드 CLINAH ! 세상에 나오다.
반짝반짝 빛나는 4명의 발랄하고 귀여운 소녀들이 모여 신나는 밴드 연주를 들려준다.
어디로 뛰쳐나갈지 모르는 상큼한 소녀들, 가요계에 새로운 걸스 밴드 돌풍을 준비하자. 총 4명으로 구성된 Clinah는 상큼, 발랄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귀여운 컨셉의 소녀들로, Vocal 한유나, 1stGuitar 리카, 2ndGuitar 말자, Drum 이소운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걸스 밴드이다.
악기 연주는 물론이고, 노래와 안무까지 소화하는 인위적이지 않고 꾸밈없는 귀여운 비주얼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 소녀들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클리나의 첫번째 앨범 『We are CLINAH !』은 슈퍼키드의 전 기타리스트 좌니킴이 프로듀싱과 편곡, 믹싱을 맡았다.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곡 모두 다 타이틀로 공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클리나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마치 맞춤 곡 같은 곡이다.
첫 번째 트랙인 “스마트 스마트” 와 네 번째 트랙인 “똑같으면 뭐 어때?!”는 슈퍼키드의 보컬 허첵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였다. “스마트 스마트”는 스마트한 세상에 살고 있는 현실을 공감이 형성되는 가사와 이제는 핸드폰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가능한 스마트한 시대, 눈부신 속도로 발전해가는 스마트한 놀라운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적응하는 현실을 클리나만의 시야로 해석해 보았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소셜네트워크라는 새로운 세계를 재치 있고 귀여운 가사로 표현하였다. “똑같으면 뭐 어때?”는 유행을 따라하는 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보편적인 걸 따라하는 일을 마치 생각 없는 아이들의 행동으로 바라보는 시선에서 “난 내가 좋아서 유행을 따라가는 거야!” 그리고 “혼자는 싫어, 또래의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살겠어!”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줄 아는 소녀의 외침이 담긴 노래이다.
두 번째 트랙인 “Come On Boy” 줄여서 C.O.B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으로 신예작곡가 비트니스트(BeatNist)가 작사, 작곡하였다. 밝고 시원한 사운드에 빠른 비트와 신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먼저 이성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 설레임을 소녀적 감성과 어서 고백하길 바라는 깜찍, 발칙한 귀여운 이중적인 모습이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봤을 두근거리는 감성을 자극한다. 당당하게 귀엽고 발랄한 Come On Boy(C.O.B)는 네 명의 다른 매력을 가진 귀여운 소녀들, 클리나(CLINAH)의 이미지와 딱 맞는 옷처럼 이곡을 듣는 사람들에게도 즐겁고 기분좋은 미소를 지어주게 한다.
세 번째와 다섯 번째 트랙은 각각 다른 버전으로 개사와 편곡이 되어있으며, 한유나와 리카가 각각 개성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녹음하였다. 클리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세 번째 트랙 “동화이야기”는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구름처럼 포근한 엄마품”, “바다처럼 드넓은 아빠품”, “천사의 날개를 달고 하늘위를 날아가요”라는 맑고 착한 가사들과 아름다운 시적인 표현들로 어린 시절 한번쯤은 꿈꿔봤을 꾸미지 않은 깨끗한 그때의 시절로 돌아가 기분좋은 회상을 하게끔 한다.
다섯 번째 트랙인 “사랑이야기(ver.pop)”는 동화이야기와는 상반되는 가사와 느낌을 주는 락 발라드곡이다. 일방적으로 이별을 당한 여자가 사랑했던 남자를 마음속 빈자리까지 완전히 정리기까지의 가슴 아픈 애절한 심정을 표현하였다. 서정적인 가사, 피아노 선율 그리고 오케스트라까지 더해져 꽁꽁 숨겨둔 마음 한구석까지 시리게 만드는 노래이다. 클리나 앨범 컨셉과는 정반대되는 곡이지만 한편으로 클리나의 또 다른 색깔을 표현하고 전달하고자하는 보너스 트랙이다.
또한, 이번 클리나의 미니앨범 속에는 또 다른 보너스 트랙이 들어있다.
전 곡의 Instrumental을 통해 클리나의 음악을 한층 더 많은 이들이 쉽게 접하고 즐겁게 연주를 따라하고 부를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