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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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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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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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리를치면 메아리치는 바로저산 아래에 꿈속에서도 잊지를 못한 내고향은 있건만
못가라고 길을막는 녹쓴철조망 흘러가는 한쪼각 흰구름에다 고향소식 물어볼까 야속한 국경선아 2.낼개를치며 하늘더높이 넘나드는 철새야 거칠곳없는 너의 신세가 부럽구나 부러워 눈엑은 산허리에 저억덕위에 손지하는 소나무 변함없건만 고향길을 거로막는 무정한 국경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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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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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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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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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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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2. 백사장에서 동백섬에서 속삭이던 그 말이 오고 또 가는 바닷물 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 다시 두번 또 다시 만날 길이 없다면 못난 이별을 던져버리자 저 바다 멀리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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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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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나이쯤 되며는 누구나 한번 봄바람에 마음들뜬 도회지 병이
못된사내 꼬임에 속는 법이다 2.남해포구 뱃사공 머석이 아들 거석이와 네사이 머석이 된줄 아버지도 아시고 거석 하신데 후렴)하모하모 하아하아 오빠가 쿠는말은 네 장래를 위하여서 쿠는 말이다 도라가자 남해고향 오빠와 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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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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